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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팍 셔틀 기사님 땜에 아침부터 열받네요.ㅠㅠ

죽전 10:15 셔틀이 10:45에도 안와서 전화했더니 정차 안하고 지나갔다고 하네요.

완전 어이 없었는데 돌아온다하니 기다렸네요.

근데 기사님 오시자 마자 대뜸 하시는 말이

"셔틀 지나가시는거 몇대 보셨냐? 가는거 못봤냐?"

"대로변에 있지 않고, 안쪽에 있지 않았냐?"

탑승장에 총 8명의 고객이 있었는데...

내리자마자 죄송하다말부터 하시는게 맞는데...

정차도 안하시고 그냥 가신분이...

열받아서 웰팍셔틀측에 아침부터 강하게 컴플레인 걸고 있네요.ㅠㅠ
엮인글 :

조폭양이

2015.01.04 14:02:27
*.33.220.194

기사분때문에 셔틀에 타고있던 분들 셔틀을 기다리던 분들 모두 피해자가 되셨네요 ㅠㅠ

타자보드

2015.01.05 18:43:11
*.112.31.129

넵~ 돌아오셔서 셔틀 문열자마자 따지시는데... 뚜껑이 열렸답니다.^^

헐레벌떡

2015.01.04 14:42:04
*.224.60.193

왜그러지???????

일단한명이라도   예약자가있으면   정차하든   서행해주는게도리인데요>>>>>>>>>

타자보드

2015.01.05 18:43:38
*.112.31.129

그러게요~ 이해 불가예요. 원래 정차란 말은 5분 이내로 멈춰있는건데...ㅠㅠ

애수니

2015.01.04 15:39:26
*.126.134.188

웰팍셔틀 문제있네요.

저도 이번에 하차지점이 매번 바껴서 항의 전화했었답니다.

부평역사거리 하차인데 세번셔틀이용에 세번다 하차장소가 기사분맘대로더라구요.

마지막세번째는 셔틀은 뜬금없이 환승하라고 갑자기 내리라고......

너무 화가나서 전화해서  앞으로이런일없도록해달라고 단단히 화냈는데 지켜봐야겠죠..

 

타자보드

2015.01.05 18:46:29
*.112.31.129

마자요~ 하차지점 기사님 맘대로 인거 같아요~ㅠㅠ

글구 12/24부터 1/5까지 가면서 매일 다른 기사님이네요.

저는 완전 열폭해서 리조트도착하니깐, 셔틀 담당자가 와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첨엔 그냥 죄송하다 잘하겠다로만 일관하다가 제가 회원권해지하고, 해지에 따른 손해 등은 웰팍측에 묻겠다하니깐, 그제서야 셔틀담당자가 리조트 오시면 뵙고 이야기 드리겠다고...

rulryu

2015.01.04 17:33:15
*.33.160.80

오늘 새벽에 술이덜깼는지 잠이 덜깼는지 졸음운전하는 웰팍 차타고 왔습니다. 기사 뒤에 앉아 왔는데 불안해서 눈 부릅뜨고 왔습니다.
집에가서 고객센터에 글 올리려구요

타자보드

2015.01.05 18:46:49
*.112.31.129

정말 올해 웰팍 셔틀 왜 이러는걸까요?ㅠㅠ

겐세이짱

2015.01.05 00:05:43
*.222.9.111

그럴땐 셔틀 돌리지 마시고 택시 타고 가신다고 하시고 택시비 청구하세요.

그럼 줍니다.

타자보드

2015.01.05 18:47:57
*.112.31.129

넵~ 전에 곤지암의 경우 택시비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무엇보다 기사님 행동에 뚜껑이 열려서 개지랄 했답니다. 그러고 나니 정말 보드 탈 맘도 삭 가시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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