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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턴은 어느정도 안정적인 카빙이 되는거같은데
미들로 줄이는게 쉽지않네요
업다운을 빨리하려해도 턴 마무리를 정확히 못하고
넘기는 기분입니다.
혹시 업다운 이외에 다른 팁이 있나요?
미들도 안되니 숏턴은 넘사벽이네요..ㅠ
2015.01.04 20:00:42 *.214.189.223
숏턴은 데크의 리바운딩과 감기는 맛이 없으면 제대로된 숏턴하기 힘들죠
2015.01.04 20:01:06 *.219.0.162
2015.01.04 20:06:49 *.178.36.249
데크의 탄성을 이용하는거에요...
2015.01.04 20:19:54 *.86.164.252
턴반경을 줄이시려면 기본적으로
1) 데크를 더 세운다 (데크는 더 세워질 수록 눈과의 접촉면이 커지고 반경이 작아지며 카빙시 턴반경은 줄어드는게 정상)
2) 턴의 템포를 더 빠르게 가져간다 (턴 사이의 시간이 줄어들수록 활강하는 시간 즉 다음 턴의 시작만큼의 반경이 줄어드는게 정상)
이 두가지를 하기 위해선 백에선 고관절과 앞발의 이용, 프런트에선 정확한 다운자세 그리고 양쪽 다 일어날 때 알맞은 외경 그리고 빠른 엣지체인지 (탄성, 크로스오버 등등 이용..) 가 필요하겠죠?
언제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2015.01.04 20:52:44 *.236.211.227
롱에서 미들로 줄이는건 맞는데 숏은 레일투레일에서 키우는게 더 쉬워요. 메카니즘이 좀 다르다는 생각..
2015.01.05 10:03:28 *.195.244.168
중상급 이상부터 그냥 크로스스루로 넘기세요;;
2015.01.05 10:42:41 *.62.173.90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숏턴은 데크의 리바운딩과 감기는 맛이 없으면 제대로된 숏턴하기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