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기반의 이케아에서 파는 제품은 국내의 제품과 단순비교가 어렵지 싶습니다. 국내에서 널리 사용하는 저가 MDF제품들은 사실 4단계의 등급이 존재하는데 국내에서 파는 대부분의 저가제품은 유럽에서는 사용하지 못하는 저급 제품이고, 이뿐아니라 외국에서 실내사용면적에 제한이 되는 세번째 등급의 E1등급까지도 국내에서는 친환경제품으로 분류하여 판매한다는 기막힌 사실을 아는분이 많지 않습니다. (등급이 낮단 말은 본드-포름알데히드 평균방산량이 많고 쓰면쓸수록 몸에 좋지 않음)
이케아가 좋아서 산다기보다 그동안 국내소비자가 건강에 해로운 저가제품 내지는 말도안되는 고급가구 두가지 의 선택권 밖에 없었는데 이케아라는 글로벌 가구회사가 들어오면서 우리나라 소비자에게 합리적이고 좋은제품을 구매할수 있게 된 상황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