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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용 데크를 보고 있는데,
후보제품군들중 가성비가 젤 충족되는 제품이라서 1순위군이라 좀 검색해 봤는데~
앤썸의 내구성에 대해선 다들 부실하다는 말이 많네요?ㅎ
라이딩데크가 다 그런건지, 아니면 앤썸만 그렇게 약한건가요?
2015.01.04 22:49:45 *.225.0.113
2015.01.04 22:54:40 *.37.32.106
아..코팅안된 나무느낌이라...
스크레치 잘받겠네요.;;;ㅎ
감사합니다~
2015.01.04 22:56:02 *.216.115.222
2015.01.04 22:58:15 *.37.32.106
아,전 주로 스케이팅을 하는디..ㅋ
지금까지 쓴게, 살로몬 산체스,캐피타 울트라피어 인데, 애네가 코팅된느낌이라면..
1415앤썸이 코팅안되니 나무느낌이라..ㅋ 감사합니다~
2015.01.04 23:05:19 *.149.220.241
13/14 플로우 블랙아웃, 14/15 플로우 블랙아웃, 14/15 플로우 화이트 아웃, 그리고 14/15 롬 앤썸까지.
모두 오스트리아 GST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입니다. 외관적으로도 우드의 네츄럴한 느낌?
을 가장 자연스럽게 진짜 나무로 만들었죠.
그런데, 나무는 천연적인 탄성을 가지고 있는 소재입니다.
블랙아웃도 그렇고 화이트 아웃도 그렇고 이번 앤썸도 그렇고, 여타 플라스틱의 갖고 있지 못한
천연의 플렉스와 반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구성은 스크래치에 대해선 오히려 플라스틱 보다 더 강하더라구요.
2015.01.04 23:42:11 *.37.32.106
그런가요? 직접봐야 한번보면 좋은데~영 시간이 안되서 샵같은곳을 못가니..;;;ㅎ
근데,앤썸이 스크레치에 약하다는건 말그대로 스크래치만 좀 잘나고
(평균적인 글들이 앤썸 스크래치가많이 거론되서요.ㅎ)
기능적인 내구성엔 오히려 플라스틱류보다 더 강할수있다는건가요?
2015.01.05 01:50:58 *.149.220.241
제가 13/14 플로우 블랙아웃을 한시즌 타봐서 느낀 바 입니다.
잔 스크래치에는 일반 탑시트보다는 조금더 난 느낌 입니다.
물론, 우든 탑시트에 따로 특별한 니스를 발랐겠지요. (단풍나무나 오동나무 같은 품종은
어떻게 도포 처리를 했느냐에 따라 강도가 확 달라집니다.)
스키어나 다른 보더와 충돌 사고는 일어난 적이 없어서, 충격에 강한 내구성은 확인은 못했습니다.^^
기능적으로는 팝의 스냅이 좀더 빨라졌다 입니다.
그리고, 제가 확인한 단점은 스티커가 잘 안붙습니다.
2015.01.05 08:29:30 *.112.73.2
아...ㅋ
2015.01.05 00:14:25 *.103.222.106
13/14 앤썸에 시트지 발라서 타고있습니다. 나무라서 그렇게 느껴지는 거같습니다.
2015.01.05 08:30:15 *.112.73.2
아~시트지..
도전해보까 하는데,반대로 떼어낼때 상처날수있다는 글을보니 ㅎㄷㄷ 하던데..ㅎ
2015.01.05 08:34:28 *.149.230.253
시트지 붙이면 보호는 되겠지만 데크 자체의 탄성이 감소된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냥 사용하는게 젤 좋다고들 하더라구요
2015.01.05 08:39:25 *.112.73.2
아...그런단점이 있군요.ㅎ
생각해봐야겠네요.ㅋ
2015.01.05 10:36:34 *.90.66.99
13/14 앤썸 타고 있고요
상판 엄청 약합니다. 그냥 리프트 탈때 옆사람 데크가 살짝만 스쳐도 상판 나무 다 까져요
근데 사용에는 문제 전혀 없고 기능상 내구성은 튼튼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