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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은 하이원
슬로프는 아테나 하단
핸드폰은 나름 신형? 갤럭시s5.........
악마의 유혹?....... 이 5초쯤 있었지만 ㅋ
결국 내가 이거 가지고 얼마나 잘먹고 잘살겠어 싶어
부재중 중에 최근 번호 암거나 눌러서 스키하우스 앞에서 만나 돌려드림
아주머니 세분 나오셔서 받아가시면서 오만원짜리 한장을 주심............
안받는다고 했더니 고맙다고 중요한 전화번호 많은거라고
세분이서 내손에 쥐어주시고 밀어내시고 가버리심..........
멀뚱히............있다가 일행들이랑 돈까스 사먹고 땡 ㅋ
추가. 일요일날 편의점 앞에서 현금 주웠는데... 알고보니 내가방에서 흘린거였던건 비밀? 안비밀?
연말. 신정 내내 스키장에 있다가 출근했는데 일하기 싫은건 당연? ㅋㅋㅋ
잘하셨어요
인생을 바꿀만한것을 주우면 그래도 되지만 그런거 아니면 다 돌려주세요 복받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