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 2년간 프리스키 깔짝거리다가
어제 91X 들려서 뽐뿌 쎄게 받아서..
처음으로 샵에서 신상 새상품으로 세트 맞췄네요...
175 / 64 스펙에
롬앤썸 155 + 플럭스 SF + 나이키 카이쥬
오랜만에 타서 그런지...아니 스키를 타다 와서 그런지..
부츠는 무조건 편했고, (한없이 가벼웠습니다 ㅠㅠ)
데크도 엄청나게 말랑거리고 (흡사 보드탈때 렌탈덱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바인딩이야 좀 더 타봐야 알꺼같습니다.
한가지.... 제가 마지막으로 탄 데크가 오피셜이었는데...
오피셜보다 라이딩 시 불안정하더라구요.. 그립력도 좀 훋들후들하는거 같고...
올라운드로 쓰기엔 편한거같은데.... 일단 엄청나게 소프트하게 느껴졌습니다.
탄성은 나쁘지 않았고, 무게도 좋았지만! 뭔가모를 불안정감....
그리고 지금까지 탄 데크 중에 가장 소프트하네요 ㅠㅠ
기대 이하.............................
앤썸은 년식이 지날수록 소프트하게 나오나 봅니다.....ㅠㅠ
데크를 거꾸로 쓰신건가.. 에이전트를 타신건가...
앤셈이 오피셜보다 말랑거리고 라이딩이 후달린다는게... 신기하네요 ㅋㅋ
데크가 불량 인가보네요
오피셜보다 말랑거릴수야 없졍.....
앤썸을 타고 계시니 오피셜 다시한번 타보세요
아 내눈이 이리 높아졌구나 느끼실꺼에요~
엔진 님께서는 일제 헤머 데크중 티탄날 들어간 데크 정도는 타셔야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