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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5 12:03:41 *.134.125.132
극복 못하고 이제 막 위기를 맞은 1인 입니다...
그남아 아가야가 없어서 마눌 모시고 초/중급 슬롭 쓸고 다니고 있는데...
가끔 상급쪽 가려고 하면 무섭습니다..... ㅠㅠ
2015.01.05 12:04:36 *.214.73.40
온몸에 보호대를 발랐습니다.
2015.01.05 12:06:09 *.58.128.134
상체보호대포함 모든 보호대로 중무장
상급에서는 롱턴, 카빙안하고 오직 슬라이딩 숏으로
중급에서 롱카빙이 땡길경우 앞뒤 좌우 아무도 없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달립니다
2015.01.05 12:08:11 *.223.3.186
2015.01.05 12:09:57 *.247.149.100
라이딩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라이딩만 하신다면 큰 부상염려는 없을것 같네요.
급사던 완사던 데크를 맘대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스킬업하시길 바랍니다.
2015.01.05 12:17:09 *.62.188.95
2015.01.05 12:30:11 *.243.25.118
안전이 최우선..실력은..ㅜ.ㅜ 그래서 관광을 추천합니다....
2015.01.05 12:33:48 *.62.219.189
2015.01.05 12:36:26 *.222.236.173
일단 한번이라도 보드타러 갈 수 있는것에 만족하면서...몸을 바닥에서 띄우면 큰일이다란 생각으로...
열심 관광보딩으로 만족 하고 있습니다...ㅎㅎ
2015.01.05 12:42:12 *.145.226.28
결혼전에는,
파이프에서 맥트위스트, 프론트 540, 척플립, 프론트 720, 두키 에어,
킥커에서는 백 720 까지 돌려봤는데요......
결혼하고, 애낳고 파이프에서 프론트 540 돌리니까....딸내미 얼굴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그 이후로 스핀을 해본적이 없어요. 기껏해야 킥커에서 백540 정도.
2015.01.05 13:02:24 *.231.188.115
탈 수만 있어도 다행이다 싶습니다~
2015.01.05 13:08:02 *.205.246.2
결혼전에 열심히 다녔습니다..한번이라도 더 가기위해..
신혼여행비로 신상으로 의류 및 장비 풀셋으로 두셋트장만하고 시즌권 구입해서 스키장으로 갔습니다.
그때가 좋았는데...허니문 베이비로....아내 임신으로 거의 못가고.
벌써 10년전 이젠 아기도 커서 같이배우려고 했는데 아기 스키배우겠다고..하고..ㅠㅠ
장비는 10년전 꺼지만 요즘 2세땜시 스키라도 좋아라해서 가끔 스키장에 가서 좋습니다.
관광보더라도 좋으니 좀 배우고 싶은 마음만 가득합니다...ㅎㅎ
2015.01.05 13:10:36 *.90.74.125
저도 결혼전에는 눈밭에 굴러도 깔깔대면서 즐거워했는데, 작년에 키커에서 어깨랜딩 한번 하고, 정말 겁이 많아졌습니다......
역시 젋은 분들이 잘타는건 이유가 있더라구요.....
2015.01.05 13:27:31 *.181.227.138
상급탈때 누구 있나 없나 확인하고 있으면 구석에서 낙엽질하면서 내려가요 ㅠ
2015.01.05 22:36:32 *.224.132.114
격하게 공감합니다.
2015.01.05 13:30:38 *.46.192.93
온몸에 보호대를 발랐습니다. (2)
2015.01.05 13:48:01 *.253.82.243
전 결혼과 동시에... 실력이 안늘어여....ㅠ.ㅜ
극복 못하고 이제 막 위기를 맞은 1인 입니다...
그남아 아가야가 없어서 마눌 모시고 초/중급 슬롭 쓸고 다니고 있는데...
가끔 상급쪽 가려고 하면 무섭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