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등학교에서 교사들은 박정희 대통령 아니었으면 이만큼 먹고 살지 못한다와 더불어 김대중이 청년들 일자리 없어지는 정책 한 거라고 합니다. imf에 경제주권 빼았겼던 시절과 왜 그러했나는 쏙 빼버리고요. 젊은 보수들이 대량 만들어지는데 일조하는건데 학교에 살아남을려고 알아서 팔랑거리는 거죠.
노통때 이런 댓글이 유행 했습니다. "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노통을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보기도 좋지 않은 댓글이었는데 그래도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고 대통령 마음대로 욕해볼 수 있는 나라구나 하고 생각은 들었죠. 그런데 요즘은 좀 만 머라하면 고소,,방송에서 정치 풍자는 사라진지 오래,, 이전 대통령이 가장 꼴보기 싫었던게 표현의 자유를 다시 억압한 부분입니다. 방송국에 근무해봐서 실제로 어떤 지령이 떨어졌는지 직접 경험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