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빙이랍시고 날을 박는건지 슬리핑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날 세우고 속도가 빨라지는것에 재미를 느끼는 초보입니다.
제가 겁이많아서 재즈 이상의 중상급 슬로프에서는 카빙후 슬로프 거슬러 올라가기 바쁜데
발라드같은경우는 정말 재미있게 내려옵니다.
(재즈는 좀 버겁습니다)
하지만!! 재즈, 발라드 클래식 등 약간 완만한 슬로프는 사람이 항상 바글바글하다는거..
제가 듣기로 적정 경사에서 카빙연습하는게 자세 안망가지고 제일 좋다는데
사람많으면 충돌위험이 있고, 사람이 없으면 제가 느끼기에 너무 급사이고
그래서 고민이 됩니다.
급사에서 속도감부터 해결하고 롱턴 및 J턴을 연습할것이냐
완사에서 자세부터 잡고 롱턴~숏턴을 왔다갔다 하면서 날박히는 감을 익힐것이냐...
거의항상 솔로전투보딩이어서 목적을 갖고 가지 않으면 나태해지는지라
고수분들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ㅠㅠ
너무인파가많은게싫으시다면
힙합이 연습하기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