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2년차 직장인 인데욤.

그만 두시더라도 최대한 버틸 수 있을 때까지 최대한 버티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주위에 사업하는 지인들이 꽤 있는데, 정말 힘들게 돈 벌어요. = =;;;;

휴가도 잘 못가고, 대부분 주말도 일요일 하루만 쉬더군요. 설령 휴가를 가더라도

직원들한테 계속 전화오고, 사업장 걱정만 하더라고욤.

일요일날에 하루 쉬는 것도 그나마 사업이 잘 되는 분들이나 그렇더라구욤.

저도 같은 의견인데 최대한 버틸수 있을 대 버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다만 사업을 하신다면 본인이 잘 아는 분야, 다른 사람이 경쟁시장에 쉽게 들어올 수 없는 희소한 분야

이런 분야를 하신다면 찬성입니다.

돈만 있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분야 사업한다면 절대 반대입니다.

직장다니는 저는 사업하는 친구를 부러워하고

사업하는 친구는 저를 부러워 합니다..

저도 요즘 계속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긴 한데...일단 대세는 버틸때까지 버티다 짤리면 그때 사업해라 입니다...

요즘같은 때에 사업은..정말..ㅠ.ㅠ

ㅜㅜ 힘내세요..

그래도 회사가 낫지않을까요?

불확실한 사업은 조금 불안하네요..

S전자 4년차 사원입니다.

연봉  작습니다.. ㅠㅠ  그래도  다닙니다..  지금  와이프 이름으로 식당 하나 차려서 영업하고있구요..

그래도 전 회사를 다닙니다.  계속 다닐껍니다..  다닐수 있을때까지 다녀야합니다..  님도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ㅠㅠ

회사는 회사대로..  이외의 사업은 사업대로..  몸이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둘다 해야 먹고 살만 합니다 ㅠㅠ

버티세요

자영업 만만치 않습니다.

버틸수있을때까지 버티는게 가장좋다고봅니다

그만두고 나오시면..참으로 험난한길이~~

사업은 ' 한번 해볼까? ' 라는 마음으로 하는게 아니고 ' 무조건하겠다!!! ' 라는 확고한 신념이 섰을때 해야됩니다

인생 결국 노력한만큼 고생한만큼 돌아옵니다~ 아무리 경기가 안좋다 안좋다 해도 사업해서 잘되는 사람들은

다 잘되더군요~  돌아보면 그리 길지 않은 인생~ 도전 한번 해보지 않고 사는것도 씁쓸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말하면 팔자 좋은 소리 한다고 할 수 있는데~ 저 역시 한때는 하루 18시간씩 일했던 개인사업자 입니다 ㅠㅠ

물론 지금은 18시간씩 일한만큼 살고 있습니다~~  인생 뭐 있나요~ 마음먹기 나름이죠~ 어쨌든 화이팅입니다~ ^^

자영업 아무나하는거 아닙니다. 남들과 똑같이 하려면 망합니다.

10명중 1~2명은 성공하고, 1~2명은 본전치기 6~8명은 망한다고 합니다.

버틸수 있을 때 까지 버티시고 시간나실 때마다 준비를 하세요.

자영업이요?

친구놈들이 회사때려치고 뭐 차릴까 뭐할까 이야기하는거 들으면 제가 옆에서 픽픽 웃어줍니다

뭐하게? 뭐차릴껀데? 을마나 벌길 원하는데? 물어보면 막막하다는거죵

그만큼 요즘 불경기에 회가사 어려워져 그만두고 장사로 뛰어드시는분들이 많습니다

하다가 말아먹고 직장생활때의 패턴 감찾기전까지 힘들고.....

버길대까지 뻐기세요 앞날을위해 그 풍족함을  누리지마시고 저장해두세요

같은 H그룹일지 모르겠지만 저도 H 회사에다닙니다 10년차구요

준비철저히 하셔서 사업시시작하시길....

자영업은 나이좀들고 하셔도 무관할듯합니다 저역시그렇구요

힘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