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떄.. 옆으로 누워서 자는데요...

턱 많이 쓰다보면 떡 빠지는듯하 느낌이 .어깨에서 느껴지네요

지금까지 어깨가 빠져본적은 없구요..

심하게 다친적도 없는데..

원에리 연습하다 몸 상한적은 있어도...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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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보더

2003.01.22 19:43:36
*.46.62.31

혹시 하루종일 컴 앞에 앉아 있지 않나요.. 컴 앞에 그리고 마우스를 오래 잡고 놀다 보면 어깨까지 무리가 옵니다..
경수신경이 놀라서.. 뻣뻣한 목이 되고... 한번씩 스트레칭 해주세요..
ER

2003.01.23 11:27:58
*.78.108.2

어깨 관절의 전방탈구는 꼭 어딘가에 부딪혀서 오기보다는 오히려 운동범위를 넘어가는 동작에서 잘 옵니다.
예를 들어, 공을 던지기 전에 준비자세로 팔을 뒤로 쭉~ 빼다가 잘 오고 그러거든요?
팔이 뒤로 꺾이는 자세에서도 잘 오고요.
자주 빠지는 사람은 습관성 견관절탈구라고 해서 수술을 해주기도 합니다.

2003.01.23 16:03:02
*.149.74.91

어깨는 수술해도 완치는 없데요. 한때 물리치료두 열심히 받으러 다니곤 했는데 지금은 걍 살아여. ^^;
(참고로 저는 양쪽어깨 둘다 바버예여. 자다 일어나서 기지개 펴다 빠지곤하지요...-_-;;)

2011.02.12 20:57:42
*.14.197.30

ㅠㅠㅠ,,,안전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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