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 뭐 가성비로 다닙니다 .
가격때문에 .
제일 좋아하는 슬로프는 현재 갤럭시알파 ( 경사가 그나마 똑같아요... 아래쪽은 초급이랑 연동이라... 어쩔수 없지만.... )
그 다음은 기어서클.... 중급이지만 아래쪽은 경사면이 아우.. 그리고 초급이랑 만나니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ㅋㅋㅋㅋㅋㅋ
제일 자주 다니는건 항상
갤럭시 노트엣지 - 1 .......... ㅡ.ㅡ.......
여긴 무조건 거쳐야 하는데....
오크밸리에서 제일 싫어하는곳.......
눈을 다 쓸어서 맨날 강설 + 감자 + 모글 ( 야간 정설후 1시간 ? 정도는 정말 좋습니다 ㅠㅠ )
타는면은 갤럭시 노트 엣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애증의 코스에요 ㅠㅠ
그렇지만 여기서.....
슬라이딩턴을 멋지게 보여주는 보더들이 전 오크에서 제일 멋지다 생각해요.........
내려가면....
갤알파 노트엣지 이렇게 있는데..
도대체 이게 중급이 맞기는 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노트 엣지는........
이 경사는 중급이 절대로 아닌데............ 계속 다닌다는
여기서도 똑같이...... 스키어는 좋고......
보드는 가셍이에서 슬턴 혹은 알파인 카빙... 멋져요 오크에서 제일 멋져요...........
전 여기서 아무리 카빙을 하려고 해도 힐에서 조금만 움찔하면 터지고....... 반원 그리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대충 내려갑니다......그러다 경사가 사라지고 진짜 중급이 나옵니다.
상급에서 내려와 만나는 부분...... 거기서부터 재미집니다 ㅠㅠㅠㅠㅠㅠ
후아...........
그 다음으로는........
기어서클에서 항상 상주하시는
그트하시는 분들......... 오크라이더 오크족 ? 뭐 등등 계시던데 ㅠㅠㅠㅠㅠ
그분들이 멋있더군요 ㅋㅋㅋ.......................
후아 그렇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오크밸리는
스키어들을 위한 스노우파크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s
여기서 턴을 독학으로 완성시켜가......
비발디 힙합 그나마 사람이 없어서 여기만.... / 하이원 헤라 ? 아테나 리프트 두번.. 갠적으로 경사부터 길이 짱.. 제일 좋아하는 슬로프.. 그냥 하고싶은게 다 되는듯 느낌이 남 !!! / 휘팍 챔피온... 뺑뺑이 이렇게 그냥 수월하게 턴이 되는건 함정.... ( 단 오크 엣지슬로프는 정말 어렵다는게.... 이상함.... )
슬로프 이름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