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사람이구요 전 지웁니다. 깔끔하게ㅋㅋ

깔끔 하게 지우죠..보통.. 그냥 뒀다 술먹구 연락하는 이들 도 물론 봤지만..ㅎ

전 안지우는듯

미련이런걸 떠나서

그런거 세심하게 찾아서 삭제하고 뭐 그럴 정도로 부지런하지 않아요

둔하죠 한마디로

상대방이 일방적인 경우에는 삭제 안해요...

그래야 전화나 톡이 오면 누군지 알고 안받던가 할 수 있으니깐요..

사람마다 다 틀린거같아요 

다시 돌아올것같은사람이면  안지우는데

완전히 더이상 못만날사람같으면 지울꺼같아요

사람에 따라 케바케 일 듯욤. ^^;;

저 같은 경우에는 와이프님에게도 오픈된 지인으로서의 여자 칭구들은 그냥 남겨둠.

결혼전 와이프님 만나기전에 사귀었거나, 조금이라도 썸 탔던 여자들은 다 지웠어욤.

말마따나   케바케이겠지만   제갠적인경험으로는   지우는게   미련없이  후련하던데요

지우기까지가 힘든듯..

하지만 지우는게 훨씬 좋을듯 합니다.

미련이 없다면 지우고...

미련이 남아있다면 안지우겠죠.

그런데 지우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봅니다.

분명히 지우는데.. 머릿속에는 남아 있음.;;

5년전 쓰던 내 번호는 잊었건만.. 5년전 헤어진 그사람 번호는..

지워버립니다

지울 일이 절대로 없습니다,

애초에 저장을 하지 않기에.

de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