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3 나이트로 판테라 -> 1314 모스 트위스터 2시즌째 타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1415 F2 Eliminator WorldCup 시승했습니다.
예약판매가 싸게 나왔을 때 제가 친한 선배한테 지르라고 했던 데크거든요.
사라고 말했던게 미안할 정도로 좀 직진성이 강하더군요 ㅡㅡ
슬라이딩턴 할때 엣지 정말 안빠지고 체력 쭉쭉 닳고...
반면에 카빙턴할땐 훨씬 안정갑이 있어 턴하면서 이것저것 생각하고 시도해볼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솔직히 초보자에게는 절대 권하고 싶지 않은 데크입니다. ㅡㅡ
열심히 타면 되겠지만 일단 체력 손실이 너무 커서 열심히 타고 싶어도 못타게 되는 데크예요....
월드컵도 그런데 프로토는....음...
화이팅입니다!!!
어머~!! 그 귀하다는 프로토를 ㅠㅠ
1415부터는 월드컵도 풀 해머로 나오는데 그 상위급인 프로토를...
사실 타시는 분이 많이 없으셔서 그 사용기가 올라오지 않지만
천화비향 - 양경수님께서 프로토를 타고 계신다고 합니다.
저도 프로토 사용기가 궁금해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