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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을 부탁할 절호의 기회가 있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베이스까지 바뀌어서 그저 울고 있는 초보입니다.
동호회에 들어가 보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지만, 강습을 받는게 제 마음이 편하더군요.
강습 게시판을 이용해 보려고 했는데 한글의 난독증이 있는건지 시즌강습만 보이더라구요.
저는 일주일중에 금요일 백야, 토요일 오전오후, 일요일 오전오후 중 한번을 매주 다니고 있습니다.
베이스는 휘닉스파크입니다.
첫 강습은 하이원에서 귀하신 분께 배웠구요.
그 덕분에 휘팍에서 하는 1:3 강습 초급으로 한번 받고 열심히 연습해서
초급때 배운 동작들은 나름 자연스럽게 가능한 상황입니다.
헝글 이벤트에는 신청하는 족족 떨어저서 포기상태이구요.
휘팍 초보반 강사님이 너무 건성으로 해주셨기 때문에 또 같은 상황이 벌어질 것이 너무 걱정됩니다.
장비 랜탈 하는 곳들도 강습을 하는 곳이 있다고 하던데, 혹 추천해 주시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을만한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