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묻고답하기 이용안내]
친구가 감기걸렀다니깐 소주에 고춧가루 타 먹으라해서
말도안되는 민간요법 말하지 말랬더니
동의보감에 나오는 방법이라구 하더라구요

사실인가요?? 아님 친구가 장난친건데 저 속은거?
엮인글 :

곰팅이74

2015.01.05 21:22:43
*.121.63.166

조선시대에도 있은걸로 압니다....

안동소주 같은....

(고려시대때 전래된 걸로 나오네요...간단한 검색결과...)

v흑기사v

2015.01.05 21:22:55
*.248.49.163

소주가 지금의 소주는 아니구요

안동소주가 가장 유명하죠

 

증류주는 예로부터 만들어 마시던 전통주에 하나이구요

그중 하나가 소주입니다..

아마추어 음주가

2015.01.05 21:29:27
*.249.84.154

제가 알기로는 누룩(?)인가 암튼 술 만드는 원재료를 가마솥에다 쪄서 그 뚜껑에 맺히는 맑은 부분을 받은게 '소주'이고 바닥에 찌꺼기 남은게 '막걸리'이고 그 중간에 애매하게 맑은듯 희뿌연 게 '동동주'라고 알고 있어요.. 이게 전통주 방식이고
지금의 소주는 그냥 알콜 희석시킨거죠 뭐ㅜㅠ

clous

2015.01.05 21:37:02
*.102.19.212

질문의 요점은 동의보감에 소주에 고춧가루 타서 먹으라는 내용이 있냐는건데.....  ㅡ.ㅡ;;

야미야미

2015.01.05 21:51:48
*.90.141.152

아버님 짱..!ㅋㅋㅋㅋ

얄야리

2015.01.05 21:40:45
*.197.86.115

소주가 있었는지는 윗분들께서 답변해주셨고 동의보감에 있었는지는..아닌것같은데 감기걸렸을때 소주에 고춧가루 타먹는건 절대 하지 말라고 들었거든요

겨울의제국

2015.01.05 21:47:50
*.204.251.14

동의보감에는 모르겠으나 그시대때 한의학에 보면  감기초기에는 소주에 고추가루 섞어서 마시면 감기가 낫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감기가 심할때는 마시면 의외로 독이 될수있으니 안드시는게 추천합니다.

조선시대 소주랑 지금 소주랑 많이 틀립니다. 조선시대때  소주는 증류식 거의 약으로 쓰는 술였구 지금 소주는 희석식소주 알콜과 섞은거죠

외톨이보더™

2015.01.05 22:41:50
*.143.108.107

동의 보감은 모르겠구요.. 소주에 고추가루 넣어 마시는거

아무런 효과 없다고 전에 모티비 프로에서 실험 해서 나왔었습니다.

현직 한의사

2015.01.06 01:53:39
*.249.84.148

동의보감에서 감기 걸렸을 때 소주에 고춧가루 타먹으라는 내용은 없는거 같습니다.

일단, 고추가 임진왜란 후로 우리나라에 들어온 거 같은데 동의보감도 그당시 씌여진 책이거든요 당시 동의보감이라는 의서는 이전의 오래된 의서들의 내용을 항목별로 정리한 책이기 때문에 고추를 이용한 치료법이 당시에는 없었을테고 따라서 고추에 대한 언급 자체가 없는거 같네요


다만, 한의학적으로 날씨가 추워서 오는 감기 초기에 치료법으로 한약을 먹거나 또는 안 먹더라도 땀을 가볍게 나게 해주어 한사(차가운 나쁜 기운)을 제거하는 치료법을 '상한론'이라는 아주아주 고전 의서에서 부터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전통 감기 치료법이 소주에 고춧가루 타서 마시고 자면 된다는 식으로 와전된거 같네요

아무래도 술기운을 빌리면 몸에 땀도 잘나고 푹 잘 수 있으니카요


실제로 저도 몸이 으슬으슬 재채기 콧물 감기가 있으려고 하면 감기약 한약 챙겨와서 일찍 귀가하여 두꺼운 이불 뒤집어 덮고 난방 세게 틀고 땀 빼주고 잡니다. 그러면 담날 괜찮아져요

CarreraGT

2015.01.06 08:37:31
*.7.59.88

추천
1
비추천
0

일단 소주를 하랑하는 1인으로서

고추가루를 소주에  타먹는 것을 실행해 봤고요. !

결론은 말리고 싶습니다.

 

감기때 가뜩이나 기침하는데, 고춧가루가 목에 걸리며 기침하다 뿜을 수도 있습니다.

 

 

낙엽7년차ª

2015.01.06 10:31:07
*.131.117.163

동의보감에 소주가 나오기는 한데..

고춧가루도 나오는지는 모르겟어욤..

하갈

2015.01.06 10:35:22
*.234.182.5

매운걸로 땀을 배출시켜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걸 본 기억이 얼핏 나긴하는데...


감기기운이 막 첨 올때는 모를까 감기 증상이 조금이라도 진행된 이후에는 아무 효과 없는 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동의보감에 나오는 소주가 우리가 사먹는 소주는 아니겠지요

탁탁탁탁

2015.01.06 10:36:29
*.243.12.15

사랑하는 소주에 이상한거 썩지 말아주세요........

잉어빵

2015.01.06 12:08:20
*.130.165.193

있다고 들었어요!!!!! 고춧가루는 절대 하지마세요.. 차라리 잘 때 코 위에 파 얹고 자세요 (스펀지에 나왔어용)

CABCA

2015.01.06 12:46:27
*.43.209.11

소주에 고춧가루 타마시면 목에 고춧가루 걸려서 기침만 더 합니다. 하지마세요..

1234

2015.01.06 12:52:30
*.190.92.122

http://ko.wikipedia.org/wiki/%EA%B3%A0%EC%B6%94

한반도에서 고추는 만초(蠻椒), 남만초(南蠻椒), 번초(蕃椒), 왜초(倭椒) , 랄가(辣茄), 당초(唐椒), 고초(苦椒)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다. 1614년 편찬된 《지봉유설》에는 다음과 같이 표현되어 있다.[1]

"남만초(南蠻椒)는 대독(大毒)하다. 처음 왜국에서 들어왔기 때문에 세속에서 왜개자(倭芥子)라 한다. 요즘은 자주 심는데 술집에서 몹시 매운 것을 이용한다(술안주로 고추를 먹는다). 혹 고추를 소주에 타서 팔기도 하는데 이것을 마신 사람이 많이 죽었다"

주왕

2015.01.06 13:22:24
*.228.56.207

지금의 소주와 과거의 소주는 다릅니다.

술먹으면개

2015.01.06 15:17:01
*.243.13.88

제가 감기 걸렸을때

친구가 그렇게타줘서 먹고

하루 아플꺼 일주일 아팠습니다. 

나홀로구미

2015.01.06 21:45:32
*.33.153.50

판피린에프 드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타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1] Rider 2017-03-14 76371
31863 접촉사고 질문좀할게여... [6] 동대문샹크스 2015-01-07 707
31862 전자담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5] jinu08 2015-01-07 699
31861 장갑 좀 골라주세요~ [16] 3258 2015-01-06 1062
31860 남자 벨트 질문요~ [19] aAgata 2015-01-06 1912
31859 벙어리장갑 보면 왜 손목에 거는 끈 있잖아요.. [7] 보드탈라꼬... 2015-01-06 1840
31858 네임콘 관련 질문드립니다. [6] 반쪽보더 2015-01-06 479
31857 질문좀요~ 하이원근처 펜션 좋은곳 있나요~?(리프트할인포함) [2] 쥬쥬바 2015-01-06 1130
31856 빚 때문에 고민 중인데용 [6] 사채업자 2015-01-06 1329
31855 사운드바 하나 살려고 합니당 [2] 사운드바 2015-01-06 546
31854 데크사이즈 문의 [11] 와쪕 2015-01-06 714
31853 사진속 현관 파티션 얼마정도에 가능할까요? file [11] 공수레 2015-01-06 2356
31852 발음 질문 드립니다 [6] 발름 2015-01-06 792
31851 옷감에 대해 잘 아시는 분 [5] 옷감 2015-01-06 809
31850 시즌권 파는방법좀 [2] 다람쥐보더 2015-01-06 779
31849 학동,신사,논현,강남 근처 굴찜 파는곳 없나요??? [2] 로봇보더 2015-01-06 1483
31848 2560 x 1440 모니터 안나오는데 도와주세요 [3] ㅇㅇㅇㅇ 2015-01-06 600
31847 양지근처 단체팬션 추천 부탁드려요~ [3] PHA282 2015-01-06 684
31846 제가 언제까지 물건을 보관해야 하나요? [10] 페오M 2015-01-05 1232
» 소주가 조선시대에도...? [19] 야미야미 2015-01-05 1579
31844 클라우드 서비스 어느 곳을 많이 사용하시는지요...? [4] ...? 2015-01-05 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