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평일에 한번씩 그러는데요....

뭐.그정도 가지구요......;;;;;;;;;;;   저는 오전땡보(대명) 부터 새벽3시까지 타고  새벽5시반 셔틀 타구 바로 출근 하는데요...

연차내고 하루 더 타시게 되실거에요~ ㅋ

운전 조심하셔야 할겁니다...^^ 오늘서 부터 체력관리를 하셔야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아.. 휘팍이라니... 가고 싶군요..^^;;

밤샘타고 셔틀에서 왔다갔다 잠은 그렇게 자고

그렇게도 해 봤어요

20내 후반일때 가끔,

대구에서 7~30분 출발~ 10~11시경 웰팍도착.

(가는길 휴게소에서 간단히 저녁해결)

4시까지 심백 빠듯하게 타고,바로 회사로 출근...

지금하라면 절대 못하겠지만, 아직 젊으시다면..ㅋ

저도 많이 해봤어요. 2년전에..

대명시즌권 끊었더니 주말에 가니 백만 대군이 항상있어서 큰맘먹고 평일 해봤거든요.

회사에서 6시 퇴근(거의 칼퇴) 집에 들러서 장비챙겨서 1시간 반~두시간 운전해서 스키장 - 4시간정도 풀로 타고 새벽 1~2시쯤 스키장출발해서 3시쯤 도착... 7시 30분 기상 후 출근.. 

조건 : 회사에서 빨리퇴근, 아침에 비교적 늦게 출근, 점심 오침가능(30분이상). 평소에 운동엄청 빡시게 함

그래두 이틀연짱으론 못하겠더군요. 하루이틀 회복하고 다시 반복.. 젤중요한건 오침 가능여부인거 같아요. 오침 안되면 오후시간은 내내 비몽사몽됩니다.

근데 자차운전은 확실히 위험해요.. 복귀할때... 창문열고 음악크게 틀어도 잠이와성ㅠㅠ 

1월 1일 웰팍 세벽차 타고 들어가서 2일 세벽 4시반차타고 출급했습니다 ㅋㅋ

제가 30대초반 두시즌을 그렇게 보냈는데요....... 한번 체력이 떨어지면 돌아오질 안아용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