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건 의사셈을 찾으시는거구요...
초야매로 답변리면...
외상이 아닌데도 통증있다면
슬개건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슬개건염은 심하지 않은 경우 MRI상에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고 통증의 느낌이 좌우 또는 우좌 방향으로 얇은 면도칼에 슬쩍 베이는 느낌인 경우가 많습니다.(반드시는 아님)
무릎이 넘어지면서 뒤틀린적이 있다면 인대손상의심입니다.
만약 계단내려갈때 통중이 심해지면 연골손상일 수 있으니 무조건 병원행입니다.
슬개건염이나 가벼운 수준의 인대손상이라면 런지 & 스쿼트입니다. (정확한 자세일 수록 효과가 뚜렸함)
재활운동은 통증이 가시면 하시는게 아니라 통증이 있을때도 하시는 거예요.
일단 병원으로 고고싱!!!
넘어짐으로 무릎이 살짝 부은적은 있지만 뒤틀릴 정도의 사고는 없었습니다. 그 전에도 업다운이 강하게 들어가면서 차후에 통증을 느꼈습니다. 상급자 슬로프에서 데크가 털려서 버티는 과정에서도 무릎에 무리를 많이 느꼈습니다. 스키장 다녀오면 마치 고등학교때 기합받고 계단 내려갈때 그런 느낌이거든요.. 일단 말씀처럼 병원을 한번 갔다 와야겠습니다. 자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1. 스탠스가 너무 넓지 않은지
2. 덕스탠스 각도가 크지 않은지
3. 라이딩 전 준비운동은 적당한지
4. 순간적으로 무리한 부하를 가하지 않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