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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6 13:13:30 *.62.188.93
2015.01.06 16:01:15 *.64.135.239
네~ 내일 마눌느님 탄신일이라... 내일가지 잘 봉사해야 남은 시즌 1박 원정까지 가능할거 같아요 ^^
2015.01.06 13:17:49 *.36.142.195
2015.01.06 16:01:48 *.64.135.239
신혼때나 하는 얘기를 하시면 안됩니다... ㅡ.ㅡ
2015.01.06 13:26:35 *.36.146.104
2015.01.06 16:02:16 *.64.135.239
그냥 마지막에 황정민이 방안에서 우는데...
그게 저인거 같아서 그리고 우리 아버지 같아서 마음이 짠 하더라구요...
2015.01.06 13:38:26 *.253.87.99
2015.01.06 16:03:06 *.64.135.239
그래도 연중 행사시군요. 가만 생각해보니 저희 부부 둘이 영화본건 제법 오래된 거 같습니다.
2015.01.06 15:27:41 *.214.73.40
영화 다보셨겠네요 잼나나요?
요즘 이상하게 영화가 안땡겨요 명량하고 인터스텔라 이후로요...
2015.01.06 16:03:49 *.64.135.239
아이 데리고 극장가는게 전부인터라...
그러나... 저에게는 OCN, CHcgv가 있습니다. ^^
2015.01.06 16:04:13 *.214.73.40
저에게는 보고보고가 ㅋㅋㅋㅋ
2015.01.06 16:04:43 *.64.135.239
아하~ 그런세상도 있었군요. ^^
2015.01.06 16:06:44 *.214.73.40
2015.01.06 15:32:58 *.62.172.43
2015.01.06 16:04:13 *.64.135.239
넵~ ^^ 잘 보고 왔습니다.
나이가 먹어서 남성호르몬 수치가 줄어서 그런지.. .툭하면 질질 짜네요... ㅡ.ㅡ
2015.01.06 16:07:50 *.73.65.179
저도 보면서 질질 ㅜㅜㅋㅋ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나고~ 어릴적 생각도 나더라구요~
2015.01.06 16:08:28 *.64.135.239
부모님도 고생하셨고...
저도 고생하고 있고... 가장의 삶이 다 그런건가봐요... (사실 힘들어도 어디다 말한마디 못하니까요...)
2015.01.06 16:10:08 *.73.65.179
저도 그래서 마지막에 밖에선 노래부르는데 방에서 돌아가신 아버지께 혼자 이야기하면서 우는 장면보니.. 짠하더라구요..
보라돌이 님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2015.01.06 16:12:05 *.64.135.239
세상 살아가는 가장의 모습 아니겠습니까?
그나저나 점점 감성적으로 변해서... 툭하면 줄줄 흐르는 눈물을 주체를 못하겠네요... ㅡ.ㅡ
2015.01.06 17:19:03 *.61.23.146
괜찮은 영화인데 정치적으로 엮였다는 평이 많더군요.
댓글 보고 나니
나중에 IPTV로 나오면 봐야겠습니다. ~~
2015.01.06 18:41:03 *.64.135.239
네 정치적으로 보면 그럴수도 있고... 다 맞는 얘기입니다.
지금 청년들 고생하는것 역시 아버지 세대 못지 않게 치열하죠.
그냥 알맹이만 제것으로 하면 되겠다 싶네요. ^^
가카가 직접 챙겨본 영화라는게 저도 좀 걸립니다.
생일 축하드리구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