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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매에 산 270 써리투 프라임이 택배왔습니다..
기쁨맘에.. 회사에서 잠시 나갔다온다고하고 집에가서
보드양말하고 부츠 찾아서 회사 다시와서.. 낑낑대고 신어봤는데..
어?
어?
어?
부츠끈도 쪼이지도 않았는데.. 와 이건... 찌릿찌릿...
그래도 발고락이 놀지않아.. 괜찮다 발뒤굼치도 딱맞아 좋다..
라고 끈을 한번 쪼여보니...
발꼬락에서 부터 발바닥을타고 종아리 뒤쪽을 지나 무릎을 한바퀴 돌아서 허벅지 안쪽을 통해
허리까지 올라오는 이 고통... ㄷㄷㄷㄷ
다들 새부츠 사면 이런 고통을 참고 타는겁니꽈!!!!
이걸 어떻게 참고 타는겁니꽈!!!
신고있으면 늘어난다길래... 고통을 참고.. 신고있는데...
발이 없어졌어요...
제발이 않느껴져요 ㅠㅠ
실측 265인데... 270은 작고 275는 크고 이런건가..
저주 받은 몸뚱이 ㅠ_ㅠ
써리투는 이너 열 성형으로 커버됩니다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