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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 좀 더 제대로 배워보려고 장비 하나씩 모으는 중인데요.
꽤나 비싼 스포츠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네요.
신상 부츠 30만원주고 사고, 보드복 상하 이월로 29만원, 고글 10만원, 장갑 7만원.
게다가 스키장 한번 갈 때마다 리프트+장비 대여+ 교통비+식비로 10만원.
아직 데크+바인드는 그냥 꿈만 꿉니다. 중고로 산다고 해도 30만원 전후.
보호대 12~13만원, 헷멜도 15만원 정도...
이렇게 하면 대략 150만원 정도.
이것도 나름 저렴하게 산출한 건데도, 큰 돈이네요.
술, 담배, 유흥, 연애 안하는 독거노인인데도 부담.부담.ㅠㅠ
겨울엔 보드,
봄, 여름, 가을엔 백패킹하러 가야지. ㅋㅋㅋ
많이 들기는 하지만.. 모든 취미가 시작하면 100-200은 깔고가는거 아닌가요.....
특별히 다른 취미보다 보드가 많이들어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전거는 시작하는순가...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