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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를 타다가 넘어와서 그런지 카빙시 리바운딩이 없으면 타는거 같지가 않은데
작년 오피셜155를 탈때는 리바운딩이 확실히 있었는데
이번에 이월 13/14 매트릭스이스케이프162로 바꾸고 나니 카빙시 리바운딩이 거의 안느껴집니다...
내가 카빙을 타고 있나 싶을 정도로요
데크의 특성에 따라 리바운딩이 느껴지고 안느껴지고 그럴수가 있나요?
살이 많이 찐 관계로 길이를 늘렸는데 적응도 쉽지 않네요
기본 라이딩데크들 중에 리바운딩 팍팍 튕겨주는 데크 뭐가 있을까여?
(앤썸은 제외해주세요...)
커스텀 데크로 맞추세욧~~100kg 올 스티프로~~
저도 요넥스요... 레브나 슴스나..
제가 생각하기에는 데크길이가 달라져서 누르는 타이밍을 놓치시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