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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경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기존 제품의 사이즈 및 사용횟수(연수)등에 따라 기분에 따른 영향이 심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32라쉬드를 2010년도에 구매해서 2013년에 노스웨이브 디케이드로 교체했습니다.
그동안 고질적인 발볼통증이 사라지고 현재 라쉬드와 디케이드를 교환해서 사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같은 사이즈에 브랜드가 다를뿐인데 통증이 온다면(저같은 경우도 실제 그랬으니까..)
발목부근의 끈조임을 살짝만이라도 느슨하게 해보시고 조이시는건 어떨까요??
방법은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셔야 할겁니다.
깔창을 빼고 신어보세요..... 그래도 안맞는다면 빨리 중고로 파시고 다른제품을 구매하시는게......
그리고 열성형은 자신의 발에 맞추는것이긴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게 되어 있습니다.(열성형 횟수제한도 있고)
결론만 이야기 하자면 신경성 또는 사람발이 동일하지 않다보니 사이즈차이가 심한것 같다고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