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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
프리덱도 라이딩 전용 - 디렉셔널 트윈,
올라운드용 - 트루 트윈 이구요,
지빙, 파크용 - 트루 트윈이지만 캠버의 차이로 나눌수 있어요.
망치덱 - BX (보드 크로스) 용 이지요.
한국에서는 보드 크로스를 할 일이 없으니...
(사실은 보드 크로스용 구조물을 만들 만한 곳이 많이 없습니다.)
정말 잘 타시는 분들은 데크 상관없이 잘 타십니다 ^^
망치덱으로 트릭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알파인도 입문하시면 기초부터 다시 타야됩니다.
다시 정리하면, 모든 데크는 라이딩을 다 할 수 있습니다.
그 라이딩이 상급 코스로 갈 수록 안정된 라이딩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구요.
그걸 데크가 어느정도 도와주는 것이 있고, 반대로 데크가 나빠도 실력으로 커버가 되는 부분이 있죠.
1. 제 경험상 처음에 상급자 라인 써봐야 어디가 좋은지도 모를 뿐 아니라 라이딩 성향에 맞는 데크가 있는데 많이 타보셔야 알고 초보때 좋은데크 사봐야 나중에 본인과 안맞으면 결국에는 다시 비싼돈 주고 장비 맞출수 밖에 없습니다
(뭐.... 타시다보면 지르고 싶어져서...막사게 될지도... 저도... 매시즌 데크 하나씩 지르고 있네요 지금 .... 초보주제에 ㅋㅋ)
2. 상급자로 갈수록 긴 데크를 타는게 아니고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급자 코스를 타기 위해서는 긴 데크가 유리합니다 . 물론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긴게 좋다는게 이니고 키와 몸무게에 적합한 길이라는게 있고 그 수준에서 긴게 유리하다는 가지요 데크가 길수록 유효엣지 면이 길어져서 그립이 좋아지고 그래서 급사에서 라이딩 하기 유리하다는 뭐 그런 이론인걸루 알아요
짧으면 좀 털리는 느낌이... 있다는...
근데.. 다필요 없구요 실력 있음 다 됩니다 ㅠㅜ
저렴한 가격에 데크 구할수 있다고 하시니 그거 카면서 실력 키우거 연습하시다가 본인에게 맞는 데크 찾으심이 가장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