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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삽니다.
좀 오래되어서 방음이 잘 안돼요.
그래서 위에집에서 크게 노래 부르면 웅얼웅얼 하는 수준으로 들립니다.
문제는 이놈시끼가...(젊거나 어린 남자 추정)
저번에는 밤 11시쯤에 매일같이 노래 불러서 골치 썩게 하더니...
이번에는 낮에 베이스 빵빵한 MR 틀어놓고
노래 부르네요....
뭐, 다 좋다 이겁니다.
하루 종일 부르는 것도 아니고 잠깐 그러는거 따지기도 뭐하니까요.
창문 열고 고성방가도 아니고 이해해 줄 수 있습니다.
근데 노래를 괴롭게 불러서 듣는 저도 괴로운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ㅡㅡ,,,,,
듣고있으면 몸이 막 꼬이는게... 아 너무 괴롭다....
낮에는 참으시구요, 밤에 그러면 혼꾸녕을 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