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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삽니다.

좀 오래되어서 방음이 잘 안돼요.


그래서 위에집에서 크게 노래 부르면 웅얼웅얼 하는 수준으로 들립니다.


문제는 이놈시끼가...(젊거나 어린 남자 추정)

저번에는 밤 11시쯤에 매일같이 노래 불러서 골치 썩게 하더니...


이번에는 낮에 베이스 빵빵한 MR 틀어놓고

노래 부르네요....


뭐, 다 좋다 이겁니다.

하루 종일 부르는 것도 아니고 잠깐 그러는거 따지기도 뭐하니까요.

창문 열고 고성방가도 아니고 이해해 줄 수 있습니다.


근데 노래를 괴롭게 불러서 듣는 저도 괴로운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ㅡㅡ,,,,,

듣고있으면 몸이 막 꼬이는게... 아 너무 괴롭다....

엮인글 :

반쪽보더

2015.01.07 14:38:44
*.46.192.92

낮에는 참으시구요, 밤에 그러면 혼꾸녕을 내야죠.

팥팥팥팥

2015.01.07 14:38:55
*.36.144.72

더 괴롭게 부르세요~ㅋ

산곡동초보보더

2015.01.07 14:39:12
*.226.201.62

화음 넣어주세요!ㅡㅡㅋ 죄송ㅠ

조폭양이

2015.01.07 14:39:31
*.198.129.229

저희 위집도 밤11시부터 새벽1시까지 뭘 그렇게 뛰다니는지.. ㅡㅡ;

그믐별

2015.01.07 14:40:55
*.216.38.10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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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rard

2015.01.07 14:43:07
*.31.197.241

저는 찾아가서 말합니다 ㅎㅎ... 노래는 노래방에서 부르던가 방음을 확실히 하고 노래를 불러야죠

EpicLog7

2015.01.07 14:46:53
*.78.97.195

반쪽님은 명언을 참 많이 알고 계시군요~! 존경합니다~!

반쪽보더

2015.01.07 14:51:11
*.46.192.92

저..저는 그냥 구글링만 했을 뿐입니다 ^^;;;

꾸뀨야

2015.01.07 14:48:13
*.193.194.15

반쪽님의 추종자가 되렵니당

반쪽보더

2015.01.07 14:51:40
*.46.192.92

그러시면 안됩니다 ㅠㅠ

쵸코산도

2015.01.07 14:48:23
*.223.128.222

제친구는 전날 만취하고 아침에 옆집 노래소리에 술안깬상태로 깼는데 옆집여자가 렛잇고를 아주 못부르고 있길래 "야이 XX 엘사X아! 시끄러 닥쳐!"라고 소리 질렀더니 조용해졌더랍니다:)

꾸뀨야

2015.01.07 14:49:10
*.193.194.15

상습적으로 야밤에 떠들면 경찰 한번 부르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경고 조치 정도 하고 갑니다..

 

안먹힐수도 있지만 경찰 오면 그래도... 쫄긴하니깐 한번 해보세용

clous

2015.01.07 14:52:49
*.102.19.212

거기 고준규가 사는가봐요. ㅡ.ㅡ;;

Retro아톰

2015.01.07 15:01:19
*.76.156.111

예전에 지인중 한분이.....천장에 다가 우퍼 대놓고 야동을 틀었던게 기억나네요....

영양성분

2015.01.07 15:18:32
*.181.70.2

클라이막스를 뺏어부르시면 됩니다

꼭보더박씨

2015.01.07 15:59:55
*.101.104.152

제가 다 화끈거리는이유는....

몇년전 여러차례ㅋ아침에 동생이  복식호흡법을 배워왔다며 제법 크게 질렀던 모양입니다.

그런후 현관문밖에 두장짜리로 빼곡하게 편지가 붙어있었답니다.

내용은  아침부터 노랫소리에 갓난아이가 자다 경기를 일으키며 깬다는 내용...

그후론 적당히 불렀다는....(안부르지는 않았나봐요)

 

주머니헝그리님도 이 방법을 써보시는게 어떠신지....요....

엄청 미안해지면서 노래를 덜 부르게 된답니다.(동생이 ㅋㅋㅋㅋ)

올시즌카빙정벅

2015.01.07 16:02:19
*.253.178.195

코러스를 넣어준다 ....

 

 

토끼삼촌

2015.01.07 17:04:04
*.61.23.146

음 우퍼를 하나 마련하신 후에 벽에다 중저음을 반주로 깔아주세요..

나혼자탄다

2015.01.07 21:56:12
*.220.93.14

녹음후 타이밍 맞춰서 틀어주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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