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어느게 더 위험하다고 보기는 좀 어려울듯하구요. 둘다 크게 다치면 골로가는건 똑같습니다.

그러나 키커도 미니킥부터 어프로치만 제대로 배워도 보통 크기에서 베이직 뒨느 정도로는 부상위험 솔직히 크게 없습니다. 

죽이되던 밥이 되던 랜딩존에만 떨어져도 크게는 안다쳐요.

그리고 하프파이프... 이거 디게 위험한것처럼 보시는게, 의외로 그렇게까지 위험하지 않아요. 월턴을 배우는 도중에는 월이 아무리 높아봐야 트랜지션이 있기 때문에 맨땅에 헤딩하지는 않아요.

즉 입문자체는 그렇게 위험하진 않지만, 수준이 높아질수록 위험도는 증가하기 마련임... 이랄까요...

글올리시는님도   파이프나   킥이위험스러븐걸   알고는계시겠죠???????

허나  킥과  파이프를  조아하는   제입장에서논하자면   킥보다는   파이프가   덜위험할듯..........

파이프는   카빙수준만되시면  바닥서부터  점차  트랜지션높이를   높여가며업할수있는데.............

킥은   아무리   미니킥이라도   팝을치는순간  웨이팅이라는   체공에..............

의도치않은   자기도모르는자세로   데미지가오는경우가많죠>>>>>>>.

둘다   보딩의  꽃이라는   파이프나   킥이지만   위험은하지만   꾸준히   너무급하게맘먹지말고도전하세요>>>>     

킼 이야 생초보가 들어와도 적정속도 진입해서 가만히만 있으면 베이직 에어됩니다.

그리고 베이직만 뛴다고 하면 왠만해선 다칠일이 없지만....

핲파이프는 생초보가 들어오면 립오버 못하죠..

월턴만하는데 뭐.. 월턴도 즐기는거라고 하면 할말없지만

파이프에서 베이직 에어 할줄 알면 일단 고수죠...

에어하고 립안으로 랜딩 못하면 좀 다칩니다.

즉, 가장 기본적인 스킬인 베이직 에어를 위한 수준이 많이 차이나죠

제가 둘다 초본데요 (킥은 휘팍 123번 밖에 못 뛰고 파이프는 노즈만 립 위로 올라오는정도)

개인차가 있겠지만 같은 보호장비를 착용 했을 경우 파이프가 립오버 전까진 킥보단 덜 다 치는 듯 해요

립오버는 아직 못해봐서..잘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큰 부상 없었지만 

킥은 작아도 아차 하는 순간 다치는게 순식간이라.. 3번 킥 잘못 뛰고 그 주 토일 누워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