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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까지 3시즌정도 타다가 올해 3년만에 보드타러 갔는데 다시 빠져버렸습니다.
이제 렌탈말고 장비 마련하고 싶은데요 카빙턴 계속 노력하는 중입니다.
예전에는 멋도 모르고 점프하고 사람들 트릭하는거 따라하고 그랬는데 라이딩도 안되면서 트릭 하는게
왠지 잘못하는거 같아서 안정적으로 라이딩부터 마스터하고 싶습니다.
나이가 좀 있어서인지 속도가 너무 붙으면 불안해서..속도감을 즐기는 스타일은 아니구요
엣지 깊게 박히는(날로 타는)느낌이 나는 재미정도만 느끼고 싶네요
그래서 원래 앤썸으로 마음먹었다가 가격때문에 살로몬 쪽 데크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키는 185 몸무게는 75정도이고
속도감을 그렇게 즐기는게 아니기 때문에 XLT보단 프로토콜이 괜찮을거 같은데 프로토콜은 156까지 밖에 안나오더군요..
프로토콜 156이 나은지 아니면 XLT나 오피셜 159,161이 나은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부츠는 예전에 산 나이키 줌포스가 있구요 바인딩은 퀀텀으로 하면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