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저희회사 미친듯
본사있고 전국에 지점 하나씩에 도 단위로 지사가 몇개 도 합쳐서 부문이 2개정도있습니다
근데 이번에 부문이 하나 더생기면서 이사님이 한분더 오셨죠
싱기방기한건 저희지점은 새로운 이사님 밑입니다
연초 월초 디게바쁩니다
저희 7시반출근이예요 ㅜㅜㅜ
근데 지금 31일 11시퇴근 부터시작해서
오늘까지 9시반넘어퇴근 내일도 그때퇴근예정입니다
근데 수당은 월 단위로 정해져서 일찍마치나 늦게마치나 똑같에요 ㅜㅜㅜㅜ
갈비뼈가 금 ? 간척해서 운동안하고 먹기만해서 ....갑자기 10키로정도쪄서 운동시작할랬는데 ...데크가 힘들어 하는데도 오늘도 막창먹고왔습니다
걍 그렇습니다
다담주쯤에 월차쓰고 토일월 2박3일 달릴예정입니다
....근데 월차는 짤릴수도있습니다
흐그흐그흐그흐 먹고 살기힘드네요
제가 아메리카노 처음먹을때 들은 이야기가
인생이 어찌 달기만 하겠습니까 였는데
요즘따라 인생이 쓰디슨 한약같습니다
이상 헝글 꼬꼬마의 사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