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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이 퇴사-스키장 열심히 출근-열심히 연습해서 그.트실력을 좀 키우는 거여서
로망이 doa였는데, 퇴사는 못(?)하고, 그트 열심히 할 시간이 없어 라이딩으로 전향~
(회사가 겨울에만 바쁨..ㅠ.ㅠ)
라이딩데크 구입하려다 그래도 그.트 포기못하겠어서 엔썸어제 저녁에 주문해놓고 오늘 아침에 취소~ㅋ
라이딩 안정적으로 잡아주는놈 물어보니 거진 일본데크~
찾아보니 가격이 자비없고~사이즈 자체의 매물도 몇개월 전부터 없고~
혹시나~원래 로망이었던 doa를 다 뒤져봐도 역시나 다 품절...ㅋ(150~2)
품절된거 뻔히 알면서도 쇼핑몰을...혹시나 올라올까 장터를..좀비처럼 서성이고 있네요.ㅋㅋ
아으~쇼핑몰 서성이다 보니, 얼마전엔 롬이, 이번엔 살로몬이 할인행사를 세게하는데, 이걸보니
오피셜보다 라이딩이 강화됬다는 프로토콜도 땡기고~
지르자니 쇼핑몰,장터에도 없는 doa가 자꾸 눈에 아른거리네요...ㅋ
아...망할결정장애...역시 지름도 느낌 똭!! 올때 질렀어야했네요.;;;
똥사다가 중간에 끈긴 느낌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아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