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생각해도 설면에 가해지는 압력이

데크 전체로 분산이 되니 마찰이 그만큼 줄어 들겠죠 ?

유효 엣지가 같다고 가정하더라도 활주성능 자체가 더 좋아집니다.

쉽게 말해 직활강시 속도가 더 빨라요.

데크의 전체적인 안정감이 커지겠죠

1. 긴유효 엣지로 인한 턴 반경이 늘어남

2. 직진성이 늘어남(턴하기가 어려워집니다)

3. 데크떨림 감소(데크떨림은 코어 소재가 더 많은부분차지하지만...)

4. 맴시멈라이딩시 긴 유효엣지로인하여 슬립되지 않습니다

알파인타는데요.. 156 SL과 181 GS가 있는데

극단적으로 156은 대충타면 슬립되서 넘어지는데 GS는 단단하게 받혀줍니다.

자세 어중간해도 데크에 몸이 실려서 그냥 넘어가는거죠 데크가 버텨버립니다 ㄷㄷㄷ 

극단적인 단점은 컨트롤이 어렵습니다.

이미 한번 턴 들어가면 그대로 가야합니다..

프리에서는 큰 차이는 없을거에요 그냥 컨트롤만 어려워질겁니다.

밀리는거는 같고, 고속카빙에서 슬립되는거는 같구요

라이딩시 모든게 다 유효엣지, 사이드컷과 상관있습니다 결국 길이는 다른데 유효엣지가 같으면 동일하다고 보시면됩니다.

모델은 길이로, 제품설명에 유효엣지를 별도로 기재하기때문에 선택의 기준이 유효엣지가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핸드폰살때 갤S5,LG G3 주세요 그렇지 "쿼드코어이상에 1.5Ghz클럭을가진 램용량 2gB의 핸드폰을 주세요" 그렇지 않잖아요^^

라이딩시 안정감??

고속 주행시 안정감.

양적으로 우월한  긴 엣지의 유용성 :  카빙. 강설.

단점 : 슬라이딩 시키기 어려워  비좁은 슬로프에서 좀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