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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살로몬 플렛지와 칼리버를 사용했었는데요.
제가 이거 구입 전에 많이들 편하다 하시는 32 라쉬드나 팀투 다 신어봤는데...
저는 발가락이 아프더라고요...
근데 이온은 진짜 너무 편하더군요... 운동화 신은 느낌... 신고 5분넘게 걸어다녔는데 아픈곳이 전혀 없어서...
이번에 이온부츠를 싸게 구입할 기회가 있어서 샀습니다. (한화 39만원이면 확실히 싼건가요?)
근데 바인딩 세팅이 문제가 있는건지 라이딩 후에 계속 토스트랩 부분이 위로 올라가더라고요.
혹시 칼리버와 이온 같이 사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혹시 이 궁합이 문제라면 바인딩도 추천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잠깐 이온 칼리버 같이 써본적 있는데 궁합 좋던데요~~
전 버튼꺼 쓰고 있지만 칼리버 정말 가볍고 내구성이나 체결성 우수합니다~
토우로 올라가는 경우는 타이트 하게 조이지 않아서 일거예요~
토우 체결할때 부츠를 정강이 앞쪽으로 프레스 주시고 타이트하게 체결 해보세요~
그리고 덧붙인다면 턴 할 때 발목을 쓰지말고(업 다운) 무릎을 써서 하심 바인딩 쪽에 부하가 덜 걸릴거예요
이온 워낙 고가라서 중고 장터에도 비싸게 나옵니다. 그 가격이면 신상으로 적당이 사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