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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뷔페를 갔는데
있는 힘껏 먹어도 내가 열심히 안하고 있구나 생각되더라고요;;;
만약 신이 인간에게 소처럼 위를 3개 주셨으면
지금쯤 되세김질 하면서 헝글하고 있을텐데;;;;
2015.01.08 10:37:19 *.18.175.93
....뷔페가면 만족감보다는 패배감을 느낄때가 많죠
2015.01.08 10:38:23 *.102.19.212
2015.01.08 10:38:29 *.52.151.123
요새부페는 치사하게 2시간만 하죠..
예전엔 4시간동안 25접시를 먹었었는데..
강제 다이어트 해주심 --;;
2015.01.08 10:38:43 *.46.192.92
전 뷔페가면 기본 5접시는 비웁니다.꽉꽉 채우는게 아닌, 소량으로 자주 왔다갔다 합니다 ^^
2015.01.08 10:38:58 *.219.67.57
나이드셔서 그래요.... ㅠㅠ;;;
다들.... 접시 산처럼 쌓아서 대여섯접시씩 먹어치우던 시절이 있으셨잖아요....
전 이제 짜장면 곱배기도 버거워요..... 옛날엔 한 2-3분이면 다먹어치운거 같은데... ㅠㅠ
2015.01.08 10:41:41 *.61.23.34
ㅎㅎㅎ, 한창 소화시킬 나이가 지나셨으니까요.
이제 전 뷔페는 양보다는 소량으로 맛난 거 편식하러 갑니당..~~^^
2015.01.08 10:42:00 *.88.233.34
저도 예전엔 치킨 한마리 + 맥주 피쳐 2개까진 먹어봤는데 요샌 치킨 2~3조각에 맥주 한캔도 배부르네요 ㅠㅠㅠ
부페가면 돈아깝지 않게 먹었는데 이젠 슬슬 부페가는것도 돈아까워질려그래요 ㅎㅎ
2015.01.08 10:50:35 *.36.150.57
2015.01.08 11:17:03 *.90.74.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갑자기 뻥터졌네요
2015.01.08 12:34:51 *.76.156.111
돼새김질하다 자빠링하면...추해지니까......신께서 인간을 사랑하셔서...안만들어주신게 아닐까요?? ㅋㅋ 보드는 간지가 우선이다~~~추해지면 안된다~~~라고..ㅋㅋ
....뷔페가면 만족감보다는 패배감을 느낄때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