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나이키 보드복이라..이쁜가요?!

파주프리미엄 아울렛에 가니 있더군요.

모델은 두개 라인인듯 하고요. 그니까 총 네개 모델.

두 모델은 15만원

두 모델은 7.5만원

사이즈는 뭐 대충 다 있는 거 같아보이던데

제가 본 7.5만 짜리는 발수 1만 mm 라고 써있던 거 같고요.

허리에 끈이 들어가있더라는... (그거 당겨서 묶을 수 있음.  -_-;; )   아 물론 벨트 멜 수도 있게 되어있음.

근데 생각보다 길이가 길어요. 무릎 부분은 살짝 슬림인 듯 하고.

공통점은.. 왼쪽 허벅지 바깥쪽으로 나이키 마크가 그려져있고요.

무릎 정도 높이에 카고 주머니가 붙어있었던 거 같네요.

그리고 그걸 뭐라고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부츠컷이라고 해야하나.

슬림핏에서 많이 보이는... 무릎 부근은 좀 좁다가 밑단 부근에서 넓어지는..

7.5만 짜리는 검정색과 샌드 칼라? (베이지 비슷한) 같은 색 두가지였고요.

15만원인지 13만원짜리는 조금 더 무거웠던 거 같네요. 이건 검정색과 베이지 계열 한가지 색.

만만한 팬츠 하나 필요한데 며칠 있다 다시 가서 7.5만짜리 하나 살지도 모르겠어요.

네 맞아요 자켓도 있어요.

서너 가지 모델이 있는 것 같은데

딱 보면 한 가지 같아요. 거의 차이를 못느낌.

디자이너가 없거나 있어도 게으르거나.. 다 똑같아 보이는 마이너 페이스리프트 같은 자켓이 있어요.

근데 어떤 여자분이 입고 거울보는데 워낙 멋이 나서

옆에서 지나가던 사람들이 하나씩 다 걸쳐봤다는... 보드복인줄도 모르고. ㅋㅋㅋㅋ

우리동네 나이키할인매장에 부츠도 있어요

50%인데...이월이겠쥬

이천 프리미엄 아울렜에 벨뷰 60  캄파이 60 패딩은 70 프로해서 11만원에 나이키 패딩하나 업어왔네요

사이즈 입어보고 중고 구해야지 했는데 벨뷰 저번 시즌게 10만정도 하는데 이번 신상이 16만이라

사려고 했는데 마눌님의 조언 "추운데 떨지말고 패딩사세요" 에 패딩사가지고 나왔네요

연말에는 세일 엄청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