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 중요하겠지만...몸무게에 따라서 결정하시는게....;;

너무 길어도 콘트롤이 어렵지 않을까요?

물론 개개인의 피지컬에 따라서도 다르겠고요..^^

가능하실듯요.. ^^ 한 162 정도 타보시면.. ^^ 아 롱턴이 이런 맛이었었구나 하실꺼에요.. ^^

숏턴은 포기하셔야.. ^^

몸무게가 얼마시더라요......

데크는 몸무게로 고르시믄 댑니다.

175/70키로쯤 나가시는 그분이 157타세요

마빡까지 올려면 159정도면 될듯

저 같은 경우 키는 작지만..(님보다는 아주 약간 크긴 합니다. ㅋ)

체중대로 해서 90후반에서 100이었을대 체중대로 해서 데크를 탔었습니다.

입문시즌내내 161짜리 렌탈해서 타다가 다음 시즌때 160짜리 구매해서 잘 탔습니다.

아무래도 길수록 방향전환이 약간 힘들긴 하지만 안정적이되긴 하죠.

제가 워낙에 쏘는것을 좋아하다보니 직활강도 그때 익혔습니다.

아마도 짧은 데크였다면 직활강 익히기는 힘들었을 듯..

뭐 다 옛날 얘기고요.. 일단 적응되면 다리힘이 거기에 맞게 맞춰지니 ...

하드한 데크면 좀 짧게... 소프트한 데크면 좀 길게 하면 비슷한 효과입니다.

초보면 좀 짧게.. 라이딩용은 좀 길게, 고수는 좀 길게,

체중이 나갈 수록 좀 길게, 여자일 수록 짧게, 남자는 좀 길게..

같은 체중의 남녀라도 다리힘의 차이로 남자는 좀 길게타죠.

(솔직히 어마어마한 다리힘의 차이가 있으니.. ㅎㅎ)

짧은데크는 돌리기는 쉽겠네요.

그라운드 트릭시 잘 돌아갈 듯.. 대신 랜딩은 고도의 컨트롤 능력이 필요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