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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데크 알아보면서 여기저기 묻고 검색하고 있는데요.
왜 오피셜을 국민데크라고 불리우나요?
국민이란 글자가 들어가면 그만큼 대중적이고, 가성비를 따졌을 때, 그 가격에서 그 가격 이상의 성능을 준다는 의미인가요?
트릭이나 파이프 등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라이딩부터 해서 기본적인 모든 스킬을 다 소화할 수 있는 건가요?
어느정도 검증도 됐고.. 가성비도 훌륭하고.. 사람들도 엄청 많이 들고다니고... 해서 아닐까요?
스키장가면 많이 발견되구요.
요즘은 국민데크가 그레이 데스페라도로 옮겨가는 추세더군요.
하루만 사람들이 뭘 타고 다니는지 보시면.. ㅋㅋ
아마 엄청 많이 보시게 될꺼에요^^
헝글에서 유행해서 그렇습니다 ㅋㅋㅋㅋ
물론 판매량도 상당한 수준이지만, 오피셜 자체가 올라운드 데크로서 라이딩, 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당히 괜찮은 수준을 보여주기 때문에, 데크추천시에도 무난한 데크로 추천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세계적인 국민데크라고 한다면 버튼 커스텀 판매량이 넘사벽이겠지만, 한국에서는 예전에 버튼의 A/S가 얼척없기로 워낙 유명했어서 살로몬 데크, 그중에서도 올라운드로 유명한 오피셜이 인기가 많았죠. 한 2~3년전에는 어떤 질문 글에도 추천데크중에 살로몬 오피셜과 롬 에이전트가 빠지질 않았어요.
요즘은 뭐 고수분들도 많아지고, 취향도 다양해지고, 캐피타의 약진등에 힘입어서 국민데크 입지가 살짝 좁아진상태입니다... 해머데크들이 많이 풀리면서 라이딩은 너무 어중간하다는 평도 많아졌구요. 그렇다고 해도 좋은 데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뜬금없지만 데스페라도 타보고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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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데크는 데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