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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산 장갑이 있는데요.
이걸 작년 겨울 덕유산 눈폭풍속에 종주할때 끼고 갔더니... 땀에 다 차서 그때부터 장갑에서 쉰내가 조금씩 나기 시작하더군요.
이 장갑을 더이상 쓰면 안될 것 같아요.
방수력은 좋은데... 한번 쓰고 나면 손에 쉰내가... ㅡ.ㅡ
새로 사야할듯 합니다. ㅡ.ㅡ
LG에서 버튼 총판 내놓을때 넥워머 싸게 득템했었는데... 이아이도 점점 수명이 다해가는거 같네요.
열심히 탔나봐요.
3년간 입은 USS2 자켓... 편해서 요즘도 간간히 입는데요.
역시 낡아지는건 어쩔 수 없나보네요.
버튼 끼우는 주위의 천이 찢어지려고 하네요.
이래서 어쩔 수 없이 자꾸 제품을 사나봅니다.
할인 많이 되는 곳을 찾아봐야겠어요.
장갑, 넥워머 이 두가지는 꼭 사야합니다.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장갑은 땀 많이나시는분들은 꼭 투습 잘되는걸 써야 땀냄새 나는걸 막을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