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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토요일에 부산에서 올라갈 생각입니다.
친구들이랑 밤에 일단 강원도에서 자고 그다음날 부터 스키를 타는 일정입니다.(리프트권이 12시부터입니다)
그런데 사북, 고한쪽에 물가가 비싸더군요 찜질방도 그렇고
복잡한거 싫어서
토요일 밤에 태백에서 자고 밥먹고 고한으로 넘어 올 생각인데
친구들이 다들 반대하네요
차가 많이 막힐꺼라고
그런데 제생각엔 일요일 오전에는 차가 그리 막히지 않을 것같아서요
태백이 거리도 그리 멀지는 않아서 (약 15km)
무난할 것같은데 말이죠
경험 있으신 분들의 답변 기다립니다.
그냥 사북이나 고한에서 자는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안막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