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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플로우바인딩을 처음 써봤습니다.
스트랩은 어느정도 셋팅이 맞는것 같아요.
하이백 올리고 하이백 레버까지도 잘 올라가는데.
벗을때 레버를 내려야하잖아요?!
그런데 레버가 엄청 뻑뻑해서 잘 내려가질 않습니다 ..
온 힘을 다해(여자힘 기준) 체중을 실어서 내려야 겨우 내려가는데.. 그렇게 내리고 나면 진이 다 빠져요 ㅜㅜ
다른 분들은 그냥 한손으로도 슉슉 내리시는데 ㅜㅜ 새거라 그런가요?
레버는 마이너스 끝까지 돌려놨는데도 이러네요 ㅠㅠ
*한가지더 여쭤보자면.. 바인딩 채울때 슬로프를 등지고 채운다고 들었는데요. 한쪽발 끼우고나면 다른 한쪽발 끼울때 자꾸 데크가 미끄러집니다.. 노하우가 있나요?!
(스케이팅 전혀 안되는 초보입니다)
스트랩은 어느정도 셋팅이 맞는것 같아요.
하이백 올리고 하이백 레버까지도 잘 올라가는데.
벗을때 레버를 내려야하잖아요?!
그런데 레버가 엄청 뻑뻑해서 잘 내려가질 않습니다 ..
온 힘을 다해(여자힘 기준) 체중을 실어서 내려야 겨우 내려가는데.. 그렇게 내리고 나면 진이 다 빠져요 ㅜㅜ
다른 분들은 그냥 한손으로도 슉슉 내리시는데 ㅜㅜ 새거라 그런가요?
레버는 마이너스 끝까지 돌려놨는데도 이러네요 ㅠㅠ
*한가지더 여쭤보자면.. 바인딩 채울때 슬로프를 등지고 채운다고 들었는데요. 한쪽발 끼우고나면 다른 한쪽발 끼울때 자꾸 데크가 미끄러집니다.. 노하우가 있나요?!
(스케이팅 전혀 안되는 초보입니다)
일단 하이백에 힐컵부분에서 부츠 뒤금치부분이 약1센티 정도 떨어지게 세팅해야해요
그래야 레버가 잘내려가요
근데 하이백 레버는 잘올라가는데 잘 안내려가는거면 플로우바인딩 모델 종류가 무엇인지 몰라도
라인딩하면 부츠가 살짝 힐컵쪽으로 밀려서 하이백 레버가 빡빡한건데
그럴때 부츠를 정강이로 누르면서즉 무릎으로 누르면서 레버를 내리시면 되요
플로우바인딩은 인업고 시스템이에요
즉 일반 바인딩처럼 슬러프를 등지고 부츠를 넣으면 부츠 뒤끔치가 힐컵에 바짝 붙게 신고 하이백과 레버를 올리겠죠
그러면 레버 내리때 힘들어요 즉 고정시키는 와이어 줄이 빡빡해져서 레버 내리기 힘들어져요
전 한쪽을 먼저 신고(전 케이팅해서 이 작업은 안함) 그 상태로 슬러프 내려다 보면서 토쪽엣지로
슬러프에 안 미끄러질 정도 홈을 파고요그 에지쪽을 고정 시키고 이미 신은 발가쪽으로 힘을 주고(홈에서 안 미끄러지려는 몸짓 ^^)요 이때 야간 무릎을 쑤이면서 하면 더편해요
슬러프마다 부츠 신을 완만한 곳은 분명 있어요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스킬이 늘면 미끄러지면서도 채울수있지만
처음엔 평평한곳을찾아서 엣지로 눈을 툭툭쳐서
홈을 좀 만든다음 미끄러지지않게 한다음 체결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