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오후 야간

기온 오전에 추웠어요 -6도인가 ...

그러더니 최고 2도까지 찍음

슬로프 상태:

재즈는 제설을 했는지 탈만 하더군요(오전 떙보딩때)

나머지 슬로프는 강성,빙판 ....

테크노도 중간중간 큰 빙판이 보이기 시작

펑키도 마찬가지 힙합도 마찬가지

락은 아이스같은 초 강설 얼음 알겡이가 굴러 다니더군요

기온이 올라가니깐 그나마 쫌 탈만 했습니다

인원은 말 안 할래요 ;;;;;;;;;;;;

그나저나 힙합에서 테크노 넘어오는 샛길 막았으면 좋을꺼 같아요

아놔 그 샛길 때문 에 테크노에 초보 스키어 보더 엄청 늘었어요ㅠㅠ

오후 3시 이후론 테크노의 재즈화 ~~~바글바글 ;;;;;

야간에는 테크노만 탔는데 9시 이전까진 탈만했습니다

날이 팍 박혀 버리더군요

그래서 부상자 속출 테크노에서 자폭자들 무지 많아요 조심하세요

11일 오전 오후

일요일은 짜파게티나 먹고 집에서 있을걸 ...

오전 -2도 오후 최고 2도찍음

슬로프상태 어재랑 별반 차이 없음

테크노 빙판이 더 늚은듯

힙합 막아놓고 스키대회를 하네요

좋습니다 다 막은건 아니고 절반만 막은거니

근데 대회 참가자 분들이 테크노 와서 엄청 쏩니다

슬로프 오픈 하기도 전에 테크노에서 내려오고

좁아터진 비발디 힙합 슬로프 절반 막아놓고 하는건 좋습니다

그러면 대책을 세우던가

대회 참가자 분들이 뭐래도 된듯 배번 적혀있는 빕 입고 막 쏘고 다닙니다

그러다 까딱 한번 실수하면 둘다 중상 ;;;;

일요일 보딩 후 집으로 귀가하는데 비발디에서 서울떄까지 거의 4시간 걸렸습니다 ㅠㅠ

고속도로에서 그냥 서 있었나 봐요

휴계실을 들리더군요 강촌휴계실??

비발디 셔틀들이 다 휴계실을 들렸더군요

이러기도 처음 이고  내가 휘팍을 갔다 복귀하는건지 ;;;;4시간 ㅠㅠ

진짜 짜증납니다 ㅠㅠ

슬로프에는 엄청난 인파로 고속도로에는 엄청난 차량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