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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존왕입니다.
주말보더긴 하나 웰팍과 40분거리에 서식중이라 평일도 종종 들어가곤 합니다.
이번주말은 유난히도 사람이 많더군요.
아마도 극성수기라 그런듯 싶습니다.
해서 금요일 야간 잠깐 타고 파크 들어갈까 하다가 발견한 브라보 옆 보드크로스 경기장!!
상체보호대까지 착용하면 코스를 탈수있게 해주더군요.
예전추억(?)이 생각나서 코스 한번 타보고 내려왔는데 역시!!! 짜릿한맛이 일품이더군요.
금요일을 이렇게 보내고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쭉~
동내형컨샙으로 슬로프를 제외한 웰팍 전구간 마실
아마도 헝글님 20명은 만난듯합니다.
한분한분 아뒤 언급을 하고싶지만... 기억력이 딸려서 패스요 ㅋㅋ
그리고 발견한 신세계
요렇게 1:1비율로 섞어서 마시면 완전 무릉도원!!!
단! 편의점에서 사먹어야 저렴합니다.
단! 따뜻한걸로 먹어야 맛있습니다.
단! 남자사람끼리 먹으면 맛없습니다.
이상 지난주 웰팍 후기 끝!!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웰팍과 40분거리면 혹시...
원주민 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