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11일) 무주 설천 상단을 늦게 열어서(안개때문에 10시 넘어서 오픈)
신나게 상단 뺑뺑이를 돌고 있는데...
멜로디 리프트가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무주 자주 가지만 멜로디 리프트 운영하는건 처음 봤습니다
설레는 마음에 한번 타보기도 하고
설천 하단이 코러스 / 설천 상단이 하모니
이렇게만 타고 다녀서..멜로디는 고장나서 운영안하나 싶었는데
멜로디 리프트 운영은 어떤 기준으로 하는건지 아시는분 있나요??
오픈 슬롭 현황찾아봐도
주말에 운영 안하는 걸로 되어 있던데..
부엉이가 무주 인수하고 나서 멜로디 운영 안하다가 저도 올해 멜로디 운영하는거 보고 깜짝 놀랬네요...
저도 궁금함..어떤 기준으로 하는지...
그리고 프리웨이 리프트 주말에 보더좀 태워줬음 좋겠네요
언제까지 말도안되는 안전 타령이나 하고 있으련지..
프리웨이에서 컨트롤 충분히 할수있는 보더는 안되고 컨트롤 못해서 허우적대는 초보 스키어는 되고...
불만이 아주아주 많지만, 가까이에 스키장 운영해주는 무주에게 굽신굽신거리며
매 시즌마다 비싼 시즌권 사주게 되네요.......아주 씁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