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어색해요

그래도 같은 취미를 갖고 있다는것만으로 많이 어색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시즌되기전에 1~3번 정도 만납니다

술한잔 하고

또 시즌된후에도 술한잔 하고

시즌 중에도 술한잔 하고 ㅋㅋㅋ

근데 안맞는 사람 있으면 미치겠는건 사실;;;

그냥 없는셈 치고 한시즌 보내야죠

보드 같이 타고 술 한두잔 하면 금방 친해져요..

전 시즌방을 하기전에 먼저 동호회를 통해 지인을 4~5명 섭외하고.. 좀 친해진후 시즌방을 해서.. 어색하거나 하진 않았어요.. 그리고 공통 관심사가 같으니.. 금방들 친해질 꺼에요~

엥간히 삐둘어진 사람 아니면 뭐 솔직히 만나서 찐한 우정을 기대하는것도 아니고,

같은 취미공유하고, 단체생활 좀만 배려해주면 잘 지내는거 어렵지 않아요.... 

뭐 이런저런 사건 벌어지면 안좋은 사건들만 부풀려지게 마련이라 걱정하시는 분들은 많지만,

실제로는 적당히 맞춰서 지내면 보드타는데는 상당히 편하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죠. 

서로서로 노하우 공유하면서 실력도 빨리 늘고요...

시즌방 간단히 말씀드리면 같은 취미을 가진 사람이 먹고 자고 하는곳입니다

시즌방도 사람사는곳이라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읍니다

하지만 같은 치미을 공유하면 서로사로 마추어가는거죠

단체 생활에서는 내가조금 손해본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모두가 나는 절대 손해보지 않겠다고 생각하면 그단체는 와해돼겠죠..

취미가 같아서 금방 친해지는 것도 사실이구요.

사소한 문제로도 와해되는것도 사실이에요.

배려와 존중이 있다면 잘 운영 되구요. 무엇보다 리더의 역활도 중요하더라구요.

리더의 역활이 총무의 기능이 많은데 회비 운영의 투명성 등이 중요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