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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사이트에 데크 설명에
Powder 이거 수치가 있던데 이게 높을수록 어떤건가요?
그리고
Turn Initiation 이건 수치가 높을수록 좋은건가요? 턴의 시도 ? 그런 뜻 같은데..
수치가 easy~에서부터 챌린지 까지 있던데..
easy 가 턴이 더 쉽다는건지 챌린지가 더 잘 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파우더 항목은 우리나라에선 해당사항이 없지만
허벅지까지 차오르는 비정설 구간에서 데크가
얼마나 잘 떠오르고 눈을 잘 헤쳐가며 제어가
편안한지를 나타내는 항목입니다.
turn initiation 항목은 턴의 수월함을 나타내는
지표로 보시면 좋습니다. 정캠 하드한 보드일 수록
챌린지 성향을 보입니다.
http://thegoodride.com/about-the-good-ride-snowboard-reviews/
참조하세요.
파우더보드는 일반적으로 역캠계열이나 정캠이라도 노즈가 더 들려있 데크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