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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하드를 떼어 버리고
SSD로 달아 주려 하는데요
같은 256 이라도 삼휑 것과 도루시바 것의 차이가 거의 10 만원 나는데
이건 왜 그런건가요 ?
단지 브랜드벨류 인지 아니며 안정성 이라던가 그 값어치를 하는
뭔가가 있는것일까요 ?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가격차이가 그렇게 몇만원이상 크게 나는 경우엔 주로 쓰기 속도가 차이가 많이 나거나 모듈이 MLC냐 TLC냐 차입니다.
그냥 등급이 다른 제품이라고 보시면 될듯...
수명과 안정성, 속도에 직접영향을 미치는 부분이고요. 초기에 TLC 수명 논쟁이 좀 있었는데, 일반인이 쓰기엔 큰 지장은 없다는
쪽으로 결론이 났으나, 몇년 지나고 보니 의외로 수명의 체감이 있다는 쪽으로 다시 기울고 있네요.
그리고 최근엔 3D적층 방식으로 대용량과 수명문제를 모두 해결한 모듈이 삼성에서 양산중이라 해당모델의 경우엔 가격차이가 좀 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