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야기는 뭔가 좀 뒤틀어진 이야기 같습니다. 개인정보단말기(PDA)의 개발은 그 맥이 끊어진 적이 없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도 소형 기기용 OS를 따로 만들어 내놨을 정도고요. 노키아, 삼성, MS, HP(COMPAQ), 애플 그 외에 한국의 여러 중소 기업들까지도 여러회사들이 오랜 기간 시행 착오를 거쳐 지금의 스마트폰 형태가 나온 것이죠. 아이폰이 충격이었던 건 처음 나왔을 때 지금의 스마트폰이 갖추어야할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해서 아이폰이 최초의 스마트폰은 아니지만요.
전기자동차에 대한 썰은.... 당시의 배터리 기술과 내연기관 기술을 비교했을 때 자연도태된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100년이 지난 지금도 에너지효율은 내연기관 쪽이 훨씬 더 좋습니다. 대부분의 전기가 결국 화석에너지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환경 비용 관점에서도 그닥...이죠.
석유회사들이 남는 게 돈 뿐이 없던 시절은 오일쇼크 때입니다. 1~2년 사이에 판매가가 2배 이상 오르고, 수요가 공급을 넘어서고 있으니 판촉이니 재고부담이니 이런 것들 자체가 의미 없을 때였죠.
웃프네요 ㅠ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