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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바로 출격 하려고 ~ 바리바리 준비해서 회사 갔는데..........
퇴근시간 10분 남겨두고 미팅한다고 내려오래서 갔더니 .......집에 지금 들어왔어요 아나 ㅠㅠㅋ
미팅을... 그시간에... 소개팅도 아니고 말이죠~
분노를 억제 시키기 위해서;;; 뭘해야 할까요 ;;;;;;
오늘~ 진짜 ~ 이쁜 후드도 사서~~
입고 타고 싶었는데 ㅠㅠ
2015.01.12 21:33:29 *.62.203.58
2015.01.12 21:37:03 *.146.65.78
보드 잘타고 싶은데 .... 연습 못해서 속상해요 ㅠㅠㅠㅠㅠ
2015.01.12 21:46:37 *.62.162.48
2015.01.12 21:52:40 *.146.65.78
이러실때가 아니에요~
당장 출격하세요~ 시즌 하루가 그냥 지나갔습니다.......
2015.01.12 21:54:08 *.62.162.48
2015.01.12 21:48:36 *.41.22.212
음...회의하는 것을 미팅이라고 하는게 맞는건가요?브리핑이라고 하는게 맞는건가요? 아직까지 헷갈리는 1인입니다 ^^;;
2015.01.12 21:51:51 *.146.65.78
미팅이 회의고~
브리핑은~ 보고하거나~요점 설명해줄때 쓰죠~
2015.01.12 21:53:32 *.41.22.212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2015.01.12 21:52:01 *.111.3.253
트릭님 곤쟘이세용?
허연잠바에 검은 화이바 노랑 고글쓰고
슬로프에서 꿀럭거리는거 보이면 접니다 ㅠㅠ
아는채좀 ㅠㅠ
2015.01.12 21:53:47 *.146.65.78
그걸로는 알수가 없어요 ㅠㅠㅠㅠㅠ
데크에 전번 써주세요 ~ 보고 문자 드릴께요~
2015.01.12 21:56:28 *.111.3.253
데크탑은 눈으로 가득하고 베이스는 슬로프에 딱붙어서 ㅠㅠ
쪽지 드릴깨요 지금은 1층에서 쉬는중
2015.01.12 23:17:36 *.146.65.78
저 집인데 ㅠㅠ;; 다음에 꼭 같이 타요 ㅠㅠ
2015.01.12 21:55:02 *.62.162.48
2015.01.12 21:57:51 *.111.3.253
ㅠㅠ 외로워요 ㅠㅠ
2015.01.12 21:56:41 *.13.197.227
소개팅이었다 하더라도 보드장으로 가야했을.....
2015.01.12 22:32:36 *.223.45.59
2015.01.12 23:15:51 *.146.65.78
오후 출근하면 4시까지 달리겠습니다 ㅠㅠ
농담입니다..
저도 지난 토욜 바리바리 싸들고 오전 근무만 하고 휘팍으로 튈려고 했는데...
보고서 문서를 전날 올려 놨는데..
토욜 점심시간 다 되서야 검토 하면서 이따 오후에 얘기하자고 하는데....
결국 8 시 넘어서 퇴근하고 집에 왔네요...
마음 충분히 이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