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네 맞아요 갈비뼈 부상입니다...
간만에 제가 글을 남기는데 이런 글로 남기게 되서 참...그르네요...
지난주 토,일욜 무주에서 보드 크로스 대회가 열렸었지요...경험삼아 나가보자 해서
나갔었는데... 막상 나가니 욕심이 생겨서 빨리 스타트 한답시고 냅다 뛰어 내렸는데
결과는...데굴데굴...ㅜ.ㅜ
어쨌든 다른분들 방해 안시키고 혼자 넘어진게 그나마 다해이려니 생각하고
내려오는데 숨이 턱~!
아...이느낌은 제가 초초초초초보시절 난생처음으로 보드타다 앞쩍할때 갈비벼금간
느낌이랑 똑같더군요...
어제 병원 갔다와보니 실금갔다 하네요..ㅜ.ㅜ
이번달은 요양하는 달로 해야겠네요...
음...글쓰고 보니 이거 부상보고서 가야되나요? ㅋㅋ 타..탑승? ㅋ
덧, 1.보라돌이님 연락주셨는데 나중에 뵈요...시즌 끝나기전엔 뵐수있겠죠^^;
2.두번째 갈비뼈 부상겪고 이제서야 조끼형태의 상체보호대를 질렀습니다...ㅎ
남은 시즌 부상 조심합시다 헝글 여러분들~!!
조심하셨어야 하는데요.. 지난시즌 갈비뼈 다친 1인으로써 맘이 아픕니다.
빠른 쾌유 바래요~
네 시즌 끝나기 전에 뵈어요 ^^
저는 일요일 본선만 담았네요. (계셨다면 사진에 담겼을텐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