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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휘팍 펭권 슬롭에서 강습 대기중이던 단체중 한명이 데크놓쳐서 슬롭아래 걸어가는 아줌마를 강타했네요
첨봤는데 무섭네요 바로 쓰러져버리네요
많이 안다치셨길 , ,
엮인글 :

보더동동

2015.01.13 12:31:21
*.90.156.66

헐 ㅠㅠ 유령데크

erard

2015.01.13 12:33:35
*.33.153.74

ㄷㄷ 유령데크... 무섭네요... 데크 간수 잘합시다아...

앤드

2015.01.13 12:37:23
*.62.172.108

살인무기 ㄷ ㄷ

DynaLizzy

2015.01.13 12:41:23
*.226.207.53

제가 본 유령데크 대부분은 바인딩 체우기 전에 원하는 위치에 던진다고 던진게 슬로프를 타고가는게 대부분이던....근데 참 신기한게 유령데크를 발견하면 대부분 자기데크 신경 안쓰고 고수분들이 활강으로 날아가서 데크로 막던 능력것 바인딩을 잡던 하더라구요 잉트롤보다 멋짐!!

DynaLizzy

2015.01.13 12:43:34
*.226.207.53

저번주에 하이원에서 애기가 데크를 던졌는데 쭈욱 내려가는걸 갑자기 어떤 고수분이 바인딩을 체우더니 4단 알리?널리? 뛰면서 급가속으로 활강해서 잡는거보고 반하는줄....

발라드지박령

2015.01.13 13:19:48
*.231.145.9

허 진짜 반하겠네요...

뮤직맨 스팅레이

2015.01.13 12:44:22
*.100.165.116

리쉬코드을 생활화!!!!

Retro아톰

2015.01.13 13:05:42
*.76.156.111

매번 나오는 말이지만......좀 타는 사람 처럼 보이는?? 보일려는?? 보이실려는??? 분들.....립트 내려서 바닥에 보드 던지시는데....그러다 지가 밟고 넘어져봐야...아....이래서 사람들이 안던지는구나...하지요....옷에 간지 투자하지말고 개념에 간지좀 장착했으면 합니다..정말.......이게 또 패기쩌는 "저..슥히장좀 다녀봤어요...1년에 한 두번..친구들하고 마지막으로 슥히장 간지 3년쯤 됐어요.."처럼 보이는 어린양들이 따라합니다.....좀 심하게 말하면..꼴깝떨고 자빠졌네...란 생각뿐이 안드네요..에효~

오덕진77

2015.01.13 13:11:17
*.32.194.38

전 보드 배우는 사람한테 제일 처음 알려주는것이 보드는 꼭 뒤집어 놔야 하는 것과 이유를 설명해주는데...

유령데크 보면 집어서 그물 밖으로 집어던지고 싶은 욕구가 드네요.

DynaLizzy

2015.01.13 13:34:01
*.226.207.53

와! 저 솔로보더라 이거 몰랐는데 저번에 스키장가서 젤 고민한게 턴이 이상한가가 아니라 왜 사람들은 데크를 뒤집어놓는가 였는데 배우고 갑니다!!

DynaLizzy

2015.01.13 13:35:17
*.226.207.53

아 물론 다들 뒤집어 놓길래 저도 이유가있나하고 뒤집어놨었어요!ㅋㅋ

hotchocolate

2015.01.13 13:33:23
*.217.123.59

헐~ 유령데크

진정 살인무기죠~~

실수로야 놓칠수 있지만 가끔 개념없게 발로 차시는 분들~~

주의좀하셔야할텐데요

카빙이뭐지?

2015.01.13 13:52:02
*.104.135.62

작년에 스텝인 장착한 알파인 초보가 데크를 던지길레 사고한번 내지 했는데...... 제우스에서 유령 데크로 ㅡ.ㅡ;;


열라게 따라가서 잡고 형님이 열받아서 그물뒤로 던져버림 ㅡ,.ㅡ; 


알파인에 더비 올려져 있어서 겁나게 무겁더군요......

자이언트뉴비

2015.01.13 14:10:44
*.247.149.239

전 휘팍 챔피온에서 유령 배낭을 봤어요...

 

아~~~~~ 주 위협적인 스피드로 둥글게 둥글게 내려가시던 배낭님..

 

참 빵빵하셨는데 말입니다

 

리프트에서 구경했지욤 ㅋㅋ

낙초

2015.01.13 17:59:55
*.251.67.113

외국에선 유령데크가 혼자킥에서 점프해서 사람 머리에 박혔다는 설이 ㅠㅠ

아르테이

2015.01.13 22:21:41
*.170.98.193

시즌 초에 지산에서 유령 데크가 슬로프 하단에서 부모 기다리며 앉아있는 아이 바로 옆을 스쳐 지나간 모습 목격한 기억이...

목격할때마다 아찔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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