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클쓰마스 이브날 친구의 친구로 첨만났드랬죠...술먹고 놀자는 취지로... 어떻게 하다보니.. 4번쯤만나고...
저같은 asky 같은놈한테.... 그녀가 와주더군요....
그렇습니다.... 사귀기로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첫만남후 혼자 전투보딩한답시고 스키장가서 오른발목 인대가 늘어나버렸어요;; 시즌아웃 될듯싶네요
작년 곤잠만 40일갔었는데... 올해목표가 작년보다 많이가자 였는데..... 점점 아이스화되가는 곤잠슬롭소식을들을때면
왜자꾸 가슴이 먹먹할까요....
이건.. 기쁜것도아니고 슬픈것도 아닌거겠죠....ㅠㅠ